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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시즌4' 멤버, 인정 반 물음표 반[NC이슈]

최종수정2019.11.05 13:25 기사입력2019.11.0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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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연정훈, 문세윤, 라비, 딘딘, 김선호.(시계 방향으로) 사진=각 소속사

김종민, 연정훈, 문세윤, 라비, 딘딘, 김선호.(시계 방향으로) 사진=각 소속사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1박 2일' 시즌4 멤버를 공식적으로 발표하면서 이들이 선사할 웃음은 어떠할지 궁금해진다.


KBS2 '1박 2일 시즌4' 측은 5일 "김종민, 연정훈, 문세윤, 김선호, 딘딘, 빅스 라비 등 멤버 6인과 함께 시즌4로 시청자를 만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잠정적으로 제작을 중단했던 '1박 2일'은 9개월 만인 오는 12월 새롭게 단장해 찾아온다. 멤버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프로그램에 존폐 위기가 닥쳤었으나 KBS 대표 예능으로 장수해온 만큼 종영 결단을 내리기는 쉽지 않았다. 결국 KBS 측은 '1박 2일 시즌4'를 통해 계속 가기로 결정했다. 새로운 연출자로는 방글이 PD를 투입했다. 기존 시청자들이 알고 있던 '1박 2일'에 새로움을 더해 업그레이드된 방송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특히 멤버 구성이 가장 중요하다. 시즌4 멤버는 예능에서 친숙한 인물 절반, 낯선 인물 절반으로 구성됐다. '1박 2일'을 대표하는 멤버인 김종민은 시즌4에서도 살아남았다. 가장 '1박 2일'을 잘 아는 멤버로서 시즌4 방송 초기에 막중한 임무가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문세윤은 공개 코미디와 먹방으로 사랑 받고 있다. 주로 케이블 채널에서 활동했으며 지상파 예능 출연은 많지 않았다. 이번에 '1박 2일 시즌4'로 개그맨의 웃음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딘딘 또한 예능에서 많이 봐왔던 얼굴이다. 각종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웃음을 줬던 만큼 '1박 2일'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배우 연정훈을 예능에서 장기적으로 보는 건 처음이다. '1박 2일'은 지난 시즌에도 고정 멤버로 배우들을 섭외하곤 했다. 연기 활동을 꾸준히 해왔던 그의 예능 도전이 궁금해진다.


김선호 역시 시청자들에게는 낯선 인물이다.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 같은 드라마에서 코믹한 모습을 보여준 적은 있지만 예능감에 대한 정보가 없다. 때문에 오히려 의외의 웃음을 선사할 수 있다 김선호는 현재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 출연 중이다.


빅스 라비는 막내로 합류한다. 2012년 데뷔해 7년 간 빅스 멤버로 활동하다가 지난 6월 독자적으로 레이블을 설립했다. 음악에서도, 방송 활동에서도 새로운 도전이다.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다른 막내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라비는 '1박 2일 시즌4' 캐스팅이 공식화되자 자신의 SNS에 잘 부탁드린다는 의미를 담은 이모티콘을 넣어 해당 기사를 게재하면서 기대를 당부했다.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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