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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아버지'에 납치돼 19년 동안 '성노예'…9명 출산 '충격'

최종수정2019.11.19 16:36 기사입력2019.11.1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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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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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최준용 객원기자] 11살 때 의붓아버지에게 납치돼 19년 동안 성적착취를 당한 여성의 사연이 알려져 큰 충격을 전해주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로잘린 맥기니스는 1997년 11살때 의붓 아버지였던 헨리 피에테에게 납치된다. 이후 헨리 피에테는 로잘린 멕기니스를 멕시코로 데려갔고, 그곳에서 19년 동안 강제 결혼생활을 하게 된다. 그녀는 매일 강간을 당했고, 19년이란 길고 긴 강제결혼생활로 인해 9명의 아이를 출산하게 된다.


로잘린 멕기니스는 2016년 한 식료품점에서 한 부부의 도움으로 9명 중 8명의 자식과 함께 마침내 미국대사관으로 탈출에 성공한다.


로잘린 멕기니스가 탈출에 성공한 뒤 1년 만에 의붓 아버지인 헨리 피에테는 2017년 9월 멕시코에서 체포된다.


그가 의붓딸을 납치하게 된 사연은 당시 만남을 가졌던 그녀의 어머니에게 보복하기 위해 범행을 계획하게 된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 로잘린 멕기니스의 어머니는 헨리 피에테의 상습적인 폭행으로 인해 그와 헤어졌다.


헨리 피에테는 올해 초 납치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으나, 여전히 성폭행 혐의에 대해선 잘못을 부인하고 있다. 헨리 피에테는 합의된 성관계라고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는 상태이다.



최준용 객원기자 enstjs@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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