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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마블 첫 주자 '블랙위도우', 상반기 개봉[공식]

최종수정2019.12.04 08:39 기사입력2019.12.0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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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위도우' 포스터

'블랙위도우' 포스터



[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영화 '블랙 위도우'가 2020년 상반기 개봉한다.


4일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이같이 밝혔다.


'블랙 위도우'는 ‘어벤져스’ 군단에서 강력한 전투 능력과 명민한 전략을 함께 겸비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부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사이의 알려지지 않은 블랙 위도우의 과거를 공개한다.


국내 500만 관객을 돌파한 '캡틴 마블'에 이어 '어벤져스' 원년멤버 '블랙 위도우' 역시 여성 히어로 단독 솔로 무비의 흥행 역사를 갈아치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로써 '블랙 위도우'는 마블 스튜디오의 2020년의 포문을 연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검정 배경에 상징적인 붉은 로고 앞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의 실루엣이 강렬함을 전한다. 양 손에 무기를 들고 위풍당당 걸어오는 듯한 모습과 검정색 수트로 몸을 감싸고 카리스마 넘치게 내뿜는 아우라는 이번 작품에서 블랙 위도우가 보여줄 화려한 액션과 독보적인 히어로로서의 모습을 기대하게 한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무용을 하던 어린 시절, 동료들과 함께 총기 연습을 하던 KGB 요원 시절, ‘어벤져스’에 합류해 팀들과 함께 대의를 위해 싸우던 블랙 위도우의 과거 모습 등이 차례로 지나가며 시작된다.


이어 인적 없는 건물에서 누군가를 찾는 듯한 블랙 위도우 앞에 갑자기 엘레나 벨로바(플로렌스 퓨)가 등장하고, 총을 겨눈 채 서로를 마주하던 두 사람은 총과 칼, 몸을 이용해 보는 것만으로도 짜릿한 격렬하고 화려한 액션 시퀀스를 펼치며 시선을 끈다.


여기에 블랙 위도우와 엘레나가 아찔한 높이의 건물들을 뛰어넘고, 기둥을 타고 올라가거나 헬리콥터를 타고 매달려 이동하는 등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역대급 스케일의 액션 장면이 눈길을 끈다.


또 정체불명의 캐릭터 멜리나 보스토코프(레이첼 와이즈)의 등장과 러시아의 캡틴 아메리카로 불리는 레드 가디언(데이빗 하버)을 포함, 네 사람이 모두 한 집에 모여 농담을 하는 장면들은 숨겨진 그들의 관계와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특히 누군가를 향해 미사일을 날리고 하늘에서 공중 낙하를 하는 등 고도의 액션을 선보이는 스칼렛 요한슨의 모습은 강력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를 위해 직접 소화한 차원이 다른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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