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강다니엘의 악플 고통 호소…팬들은 응원

최종수정2019.12.04 09:42 기사입력2019.12.04 09:42

글꼴설정
가수 강다니엘. 사진=김태윤 기자

가수 강다니엘. 사진=김태윤 기자


[뉴스컬처 김은지 기자]가수 강다니엘이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강다니엘은 지난 3일 자신의 팬카페에 "너무 힘들다. 진짜 너무 힘들어요. 어떻게 이렇게 힘들 수가 있을지. 정말 저 너무 힘들어요. 누가 좀 살려줬으면 좋겠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워너원 콘서트 끝나고 무릎 꿇은 사진이, 내 감정들이 조롱거리가 되는 게, 내가 하는 모든 행동을 다 필터링하고 무조건 안 좋은 쪽으로 끌고 가는게, 내가 사랑하는 음악과 무대가 쓰레기 취급받는 게, 내가 아끼는 팬들이 조롱당하는 게, 내 가족들이 나 대신 욕을 먹는 게, 언제부터 날 좋아한다고 하면 그게 죄가 되는 게, 정말 그냥 너무 힘들어요. 내가 나라서 너무 힘들어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강다니엘은 "매일 어떻게 제가 욕을 먹는지, 어떤 용어로, 어떤 혐오스러운 말들로 욕을 먹는지, 왜곡된 소문으로 내 인생에 대해 어떠한 평가를 내리는지,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정말 저 너무 많이 참았어요. 너무 힘들어요 이제는"이라며 심경을 전했다. 강다니엘의 호소에 팬들은 "함께 행복하자", "언제나 응원한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강다니엘은 지난달 25일 새로운 디지털 싱글 '터칭'으로 컴백했다. '터칭'은 솔로 데뷔 앨범 이후 약 4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이다. 80-90년대 팝에서 출발해 EDM, ROCK 등 여러 장르적 특성을 더해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했다.



김은지 hhh50@asiae.co.kr
<ⓒ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좋은번호가 좋은 기운을 나만의 골드넘버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