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 "'아이다', 놓칠 수 없는 작품…마지막 문 함께 닫고 싶었다"(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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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 "'아이다', 놓칠 수 없는 작품…마지막 문 함께 닫고 싶었다"(인터뷰)

최종수정2019.12.06 15:27 기사입력2019.12.0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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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 "'아이다', 놓칠 수 없는 작품…마지막 문 함께 닫고 싶었다"(인터뷰)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배우 정선아가 뮤지컬 '아이다'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6일 오후 2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뮤지컬 '아이다'에 출연 중인 배우 정선아와 뉴스컬처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아이다'(연출 키스 배튼, 제작 신시컴퍼니)는 누비아의 공주 아이다와 이집트 파라오의 딸인 암네리스 공주, 그리고 그 두 여인에게 동시에 사랑 받는 장군 라다메스 세 사람의 사랑 이야기를 펼쳐낸 작품이다. 정선아는 암네리스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른다.


정선아는 2010년과 2012년에 이어 올해에도 암네리스로 관객을 만나게 됐다. 지난 2018년 뮤지컬 '웃는남자' 이후 중국에서 공부하며 휴식기를 가졌던 그는 "'아이다'이기에 관객분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선아는 "다른 작품이었다면 중국에서 공부를 더 했을 것이다. 하지만 '아이다'는 너무 사랑하는 작품이기에 놓칠 수 없었다. 나를 성숙하게, 깊이 있게 만들어준 작품의 문을 같이 닫고 싶었다"고 '아이다'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나이를 조금씩 먹어가기 때문에 '암네리스를 할 수 있겠지?' 라는 얘기를 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옳은 선택이었다. 개막한지 3주 정도 됐는데 너무 행복하다. 매 순간 매회가 행복하다"고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아이다'는 오는 2020년 2월 23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사진=서정준 객원기자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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