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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의 김우빈 "이 순간만 기다렸다"

최종수정2019.12.09 13:16 기사입력2019.12.0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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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의 김우빈 "이 순간만 기다렸다"

3년만의 김우빈 "이 순간만 기다렸다"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배우 김우빈이 약 3년 만에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김우빈은 지난 8일 서울 강남 SMTOWN THEATRE에서 팬들과의 뜻깊은 만남을 마련했다. 그는 감동적이면서도 행복한 시간으로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공식적인 복귀 이후 가장 먼저 팬들과의 만남을 손꼽았던 만큼 김우빈은 이번 팬미팅 'Thank You'를 위해 전체적인 구성은 물론 코너의 섬세한 부분까지 직접 아이디어를 내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토크쇼 형식으로 꾸며진 이번 만남은 MC 김태진의 진행으로 꾸려졌다.


김우빈의 등장에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은 열화와 같은 성원과 박수로 김우빈을 맞이했다. 김우빈은 이에 화답하듯 인사하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그는 약 2년 6개월 만의 공식적인 활동의 시작이었던 제40회 청룡영화상 무대 뒷모습부터 쉬는 동안 틈틈이 촬영했던 일상적인 사진과 미공개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또 팬들의 심장을 뛰게 했던 뜬금없는 목격담들을 무대에서 속 시원하게 밝혀 팬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3년만의 김우빈 "이 순간만 기다렸다"

3년만의 김우빈 "이 순간만 기다렸다"

함께하지 못했던 시간을 공유하고 싶었던 김우빈은 개인 소장 중이던 긴 머리 시절 사진을 전 객석의 수만큼 인화하는 것은 물론 모든 사진에 마음을 듬뿍 담은 사인까지 남겨 선물했다.


특히 그와 절친한 배우 이광수, 임주환, 김기방 등이 깜짝 손님들이 등장해 김우빈과 관련한 폭로들로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팬들은 물론 김우빈에게까지 일급 비밀이었다.


팬들은 김우빈을 응원하고 애정하는 마음을 주저 없이 이야기했고, 김우빈 또한 팬들을 향한 감사함과 보고 싶었던 마음을 전달했다.


오랜만에 팬들과 감동적인 시간을 가진 김우빈은 "약 3년 만에 팬 분들을 만나는 이 순간만을 기다리면서 지냈는데, 제가 생각한 것보다 더 따뜻했고 즐겁고 행복했다. 제가 오히려 더 많은 마음을 받고 가는 것 같다. 오랜만이라 많은 이야기를 들려 드리고 싶었는데 잘 전달됐는지 모르겠다"며 "앞으로 자주 인사드리며 제 소식 전해드리도록 하겠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3년만의 김우빈 "이 순간만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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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의 김우빈 "이 순간만 기다렸다"

3년만의 김우빈 "이 순간만 기다렸다"

사진=싸이더스HQ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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