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작품서 늘 짝사랑, 로맨틱 코미디 도전하고파"(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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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 "작품서 늘 짝사랑, 로맨틱 코미디 도전하고파"(인터뷰)

최종수정2019.12.09 14:41 기사입력2019.12.0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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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 "작품서 늘 짝사랑, 로맨틱 코미디 도전하고파"(인터뷰)


[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배우 이시언이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시언은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아내를 죽였다'(감독 김하라)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작품을 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데뷔 10년 차를 맞은 이시언은 자신의 필모그라피를 돌아보던 중 “비슷한 캐릭터를 맡아온 것 같다”라며 “평범하고 뭔가 부족하지만, 행복한 캐릭터 위주로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이시언은 “코믹한 캐릭터를 많이 맡다 보니 다른 캐릭터를 맡고 싶다는 고민이 생겼다”라며 “어떻게 보면 다행일 수도 있지만, 스스로 지쳐가는 기분도 든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시언은 “연기에 대한 갈증이 있다”라며 “드라마나 영화에서 커플로 성사된 적이 별로 없다. 늘 짝사랑만 했다. 여성 배우와 대사를 맞춰본 적도 많지 않다. 주로 남성 배우들과 케미가 컸다”라며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아내를 죽였다'는 ‘잔인한 축제’ 등으로 유명한 희나리 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인 영화로, 음주로 전날 밤의 기억이 사라진 남자가 아내를 죽인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사투를 그린 블랙아웃 스릴러다. 이시언은 현장 감식을 통해 유력 용의자로 살해된 여성의 남편으로 지목된 채정호 역으로 분한다. 12월 11일 개봉.


사진=kth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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