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피쉬' 박호산 "다시 돌아온 무대, 고향에서 집 밥 먹는 기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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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피쉬' 박호산 "다시 돌아온 무대, 고향에서 집 밥 먹는 기분"(인터뷰)

최종수정2020.01.14 18:40 기사입력2020.01.1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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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빅 피쉬' 박호산이 무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오후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뮤지컬 '빅 피쉬'(연출 스캇 슈왈츠, 제작 CJENM)의 배우 박호산과 뉴스컬처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빅 피쉬' 박호산 "다시 돌아온 무대, 고향에서 집 밥 먹는 기분"(인터뷰)


'빅 피쉬'는 다니엘 월러스의 원작 소설, 팀 버튼 감독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가족을 위해 위대해질 수밖에 없었던 허풍쟁이 아버지 '에드워드'의 삶을 오가는 환상적인 이야기를 그린다. 박호산은 극 중 에드워드 역을 맡았다.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통해 단숨에 얼굴을 알린 박호산은 이후 '쌉니다 천리마마트', '나의 아저씨'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을 만나고 있다. 그럼에도 그는 여전히 무대의 소중함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박호산은 "무대에서 수혈받는 느낌이다. 사람 돼서 나가는 느낌이다.(웃음) 방송하면서 작품 외적으로 치열한 게 많다. 방송이 외국에 나가 사는 기분이라면 무대는 고향에 와서 집밥을 먹으면서 새롭게 다짐하고 나갈 수 있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소극장 공연을 하고 싶은 마음도 있다. 소극장에 가면 머리가 쭈뼛쭈뼛 선다. 연기도 섬세해진다"고 소극장 무대에 오르고 싶다는 소망을 내비쳤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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