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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SNS, 성희롱 악플러에 일침 후 사진 삭제 [NC이슈]

최종수정2020.01.15 10:00 기사입력2020.01.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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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진선 기자] 박지민이 성희롱 악플러와 전쟁을 벌인 가운데, SNS 사진을 삭제했다.


박지민은 12일 자신의 SNS에 "어떤 모양이든 상관하지 말고 당신을 사랑하라(Don't care what shape, just love the way u are)"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하지만 지난 5일 박지민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최근 기록으로 보인다. 여러 장의 게시물을 삭제한 것.

박지민 SNS, 성희롱 악플러에 일침 후 사진 삭제 [NC이슈]


지난 9일 박지민은 자신의 SNS에 악플러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지민이 XX 많이 자랐네"라는 성희롱 메시지에 박지민은 "닥쳐 미친X아"라고 강하게 맞대응해 눈길을 끌었더. 악플러는 "너나 닥쳐 XXX아" "XX 잘 자란 거 맞잖아. 되게 화내네"라며 자신의 성희롱 발언을 거듭했고, 박지민은 "답장 몇 번 해주니까 이제 친구 같냐? 정신 차려. 나보다 나이 많으면 진짜 답 없는 거고, 나보다 어리면 그냥 덜 자란 애새끼라고 생각함. 상대해 주느라 힘들었다. 꺼져라!"라고 분노했다.


악플러에 일침을 가하는 박지민의 모습은 많은 이의 박수를 받았다.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악플에 강하게 맞대응하는 모습이 그의 소신을 드러내게 했다. 인터넷 실명제를 거론할 정도로, 악플러들의 악행이 판을 치는 요즘, 박지민의 일침은 관심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논란이 이어지자, 받은 관심에서였는지 사진이 삭제돼 팬들의 궁금증을 높이는 것.


박지민이 목소리를 낸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작년에는 "내 사진 한장으로 온갖 메시지에, 하지도 않은 가슴 성형에 대한 성희롱, 메시지로 본인 몸 사진 보내면서 '한 번 하자'라고 하시는 분, 특정 과일로 비교하면서 댓글 쓰시는 분들 모두 신고하겠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


SBS 'K-POP스타' 시즌1 우승자로 데뷔한 박지민은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작년 JYP엔터테인먼트와 헤어지고 혼자만의 길을 가고 있다.


사진=박지민 SNS



김진선 기자 car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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