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동물농장' 반려견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최종수정2020.01.19 09:00 기사입력2020.01.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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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만약 우리가 반려견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그들이 건네는 첫 마디는 과연 무엇일까.


19일 방송되는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견공들의 속마음을 들여다본다. 배우 이성민이 목소리로 출연한다.


알다가도 모를 것이 반려견, 반려묘의 속마음이다. 아무리 편하고 아늑한 집을 갖다 줘도 요지부동이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노숙 생활만을 고집하는 요상한 녀석들이다. 잘 들어가던 집에 갑자기 불만이 생긴건지 길바닥이 집인 양 귀가를 거부한다.


'TV 동물농장'. 사진=SBS

'TV 동물농장'. 사진=SBS


대체 이러는 이유가 뭔지 확실하게 말이라도 해주면 속 시원하겠지만 도무지 소통이 불가능한 녀석들 때문에 견주들은 하루하루 고민이 깊어간다. 그들을 위해 해결사가 떴다. 이유가 제각각인 만큼 해결 방법도 가지각색인 질풍노도 '집싫개'들의 집 들여보내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이날 'TV 동물농장'에서는 24시간 장롱 위에서 내려오지 않는 고양이 '루루'도 소개된다. 루루는 이 집에 들어온 뒤로 배변 때를 제외하고는 절대 스스로 내려오지 않는다. 때문에 아주머니는 매일 사다리를 올라 루루의 끼니를 챙기고 있으며 장롱 위에 잠자리까지 마련해줬다.


사사건건 '구찌'만 못살게 구는 그레이하운드 엄마 '모찌'도 있다. 모찌는 정성스럽게 새끼들을 보살피더니 갑자기 돌변해 가만히 있는 새끼 구찌를 물었다. '샤넬'이나 '로랑' 등 다른 새끼에게는 한없이 다정하다가도 구찌에게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였다. 도대체 왜 모찌는 구찌만 쫓아다니며 사사건건 못살게 구는 것인지 모녀의 사정이 공개된다.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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