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연예인, 실명 지목하면서 의심만 팽배[NC초점]

최종수정2020.02.17 15:10 기사입력2020.02.1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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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영화배우 A씨 '프로로폴 연예인' 지목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배우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의 실명이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확실치 않은 의심만 커지고 있다.


최근 남성 영화배우와 남성 연예기획사 대표, 여성 패션 디자이너, 남성 기업인 등이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의혹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프로포폴 연예인에 관련된 보도가 계속해 나오면서 유명 영화배우라는 A씨에 대해 '배우 출신 친동생이 있다'는 단서가 추가적으로 공개됐다. 이로 인해 온라인에서는 A씨가 누구인지 실명을 거론하며 의심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사진=뉴스컬처 DB

사진=뉴스컬처 DB


프로포폴은 정맥에 투여하는 전신마취제로서 짧은 시간 깊이 잔 것 같은 효과를 느낄 수 있어 상습 투약을 하는 불법 사례가 생기고 있다. 하지만 과다 투약할 경우 호흡 정지가 올 수도 있으며 중독성으로 인해 2011년 마약류의 일종인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됐다.


2013년에도 연예계에 프로포폴 상습 투약 논란이 있었다. 사건에 연루된 세 명의 여성 연예인이 오랜 시간 재판을 받았다. 이번에 또 다시 연예인이 거론되고 있어 실명이 밝혀질 경우 비난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에서 지목된 A씨 측은 입장을 발표하지는 않고 있다. 검찰은 상습 투약 의혹을 받고 있는 이들을 조사할 예정이다.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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