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군생활 고충 "샤워할 때 30명이 구경해"

최종수정2020.11.25 15:39 기사입력2020.11.25 15:39

글꼴설정

[뉴스컬처 김채린 기자] 가수 규현이 군 생활 당시 겪었던 고충이 재조명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슈퍼주니어 규현이 출연해 막강한 입담을 자랑했다.

규현, 군생활 고충 "샤워할 때 30명이 구경해"


이날 그는 훈련소에서 겪었던 일화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민경훈이 "훈련소에서 제일 힘들었던 일이 뭐였나"고 질문하자 그는 "(공익이라)한 달 밖에 있지 않아 말하기가 민망하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씻을 때"라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훈련소에서 씻을 때 다 같이 씻는다. 200명씩 샤워실에 들어가기도 하는데, 동기들이 구석 자리를 양보해줘서 구석에서 씻었다. 그런데 가끔은 자리가 없어 중간에서 샤워를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규현, 군생활 고충 "샤워할 때 30명이 구경해"


이어 "씻고 있으면 멀리서 '야 규현 있대', '규현 보러 가자' 이런 소리가 들린다. 30명 정도가 나를 안 보는 척 하면서 계속 주변을 서성거린다. 사실 보는 건 상관 없지만 부담스러웠다"고 당시의 고충을 전했다.


그는 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이다. 그는 2006년 슈퍼주니어 정규 앨범 'U'로 데뷔해 '슈퍼주니어-K.R.Y' 유닛은 물론 솔로로 데뷔해 '광화문에서', '여전히 아늑해', '블라블라' 등 다수 곡을 발표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김채린 기자 newsculture1@asiae.co.kr
<ⓒ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좋은번호가 좋은 기운을 나만의 골드넘버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