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00" 숫자로 보는 '미스트롯2' 결승전 '관전 포인트'(초점)

"1→1200" 숫자로 보는 '미스트롯2' 결승전 '관전 포인트'(초점)

최종수정2021.03.24 08:35 기사입력2021.02.2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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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된 결승전, '2'주 동안 진행.
'진(眞)' 출신만 '3'명.
최연소-최고령 나이차는 '25'
30대 '3명', 20대 '2명', 10대 '2명'
재수생 도전자 '4명'

[뉴스컬처 최준용 기자] 트롯 오디션 TV조선 '미스트롯2' 별사랑-김태연-김의영-홍지윤-양지은-김다현-은가은 등 TOP7의 운명이 결정될 대망의 결승전이 오는 2월 25일 펼쳐진다.


TOP7 중 누가 眞의 영예를 차지하는 극적 드라마를 찍게 될지 관심이 쏠린 가운데 미리 알고 보면 더욱 짜릿한 '숫자로 보는 관전 포인트'를 살펴봤다.


"1→1200" 숫자로 보는 '미스트롯2' 결승전 '관전 포인트'(초점)


# 연장 된 '결승전'은 '2주'에 걸쳐 진행된다!

'미스트롯2'의 결승전은 총 2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은 1회 동안 결승전 1, 2라운드를 한꺼번에 진행한 후 생방송 문자 투표를 받아 최종 ‘진’을 선발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보다 많은 시청자의 관심과 손쉬운 참여를 위해 결승전 1라운드와 2라운드를 각각 1주씩 나눠서 진행하는 방식을 채택한 것. 이로 인해 당초 11회로 예정됐던 방송도 12회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결승전을 1라운드와 2라운드로 각각 한 주씩 나눠 각각 실시간 문자 투표를 받은 후 현장 마스터 점수 그리고 대국민 응원투표를 더해 영예의 ‘진’을 선발하게 된다.


특히 지난 ‘미스트롯2’ 준결승전에서 마스터 점수에 대국민 응원투표, 언택트 관객들의 점수가 더해지면서 순위가 요동치는 상황이 벌어졌던 만큼, 제작진은 2차례에 걸친 결승전 실시간 문자 투표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더욱이 지난 ‘미스터트롯’ 결승전 생방송 당시 급작스럽게 770만 건이 넘는 문자가 몰리면서 서버가 마비됐던, 초유의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문자 투표 업체와 수차례 모의시험을 가동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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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선전부터 준결승까지 眞 출신 '3명'

별사랑과 홍지윤 그리고 김다현은 '미스트롯2' 예선전부터 준결승전에 이르기까지 眞의 영예를 안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별사랑은 지난 준결승전 ‘진’을 거머쥐며 강력 우승 잠룡임을 확인시켰다. 그녀는 저음, 고음 할 것 없이 모든 음역대에서 고르게 선전하며 마스터 석의 감탄과 탄성을 자아냈다.


홍지윤은 지난 '팀 메들리 미션'에 이어 '에이스 전'에서 '배 띄워라'를 선곡해 진(眞) 왕관을 탈환했다. 본선 3차전 진을 차지한 사람이 줄곧 최종 진을 차지한 만큼 송가인과 임영웅에 이어 '진크스'를 이어갈 수 있을지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김다현은 지난 ‘1대 1 데스매치’에서 ‘회룡포’를 선곡, 일격을 날리며 전 시즌 통틀어 최초의 미성년 ‘진’이 되는 대이변을 연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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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령과 최연소의 나이 차 '25살'

은가은은 35세(1987년생)로 이번 '미스트롯2' TOP7 중 최고령에 등극했다.


지난 2013년 디지털 싱글 'Drop it'로 데뷔한 그녀는 8년이란 연습생 생활을 거쳐 27살이란 늦은 나이에 가수로 이름을 알렸다. 국악 신동 김태연은 10세(2012년생)로 최연소 참가자로 이름을 올렸다. 은가은과 김태연은 무려 25년 터울이다. 한 마디로 김태연은 은가은이 가수로 데뷔할 무렵에 세상에 태어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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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 '3명', 20대 '2명', 10대 '2명'

이 밖에도 이번 '미스트롯2' TOP7 중 세대별로 따지면 은가은(35세), 양지은(32세), 별사랑(30세) 등 30대가 3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리고 김의영(29세), 홍지윤(27세)가 20대를 대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김다현(13세)과 김태연(10세)는 막내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지난 '미스터트롯'에서 정동원이 유일하게 10대 미성년자였던 것을 감안하면 나이대가 고르게 형성됐다.


"1→1200" 숫자로 보는 '미스트롯2' 결승전 '관전 포인트'(초점)


# '국악' 출신 도전자 '5명'

이번 '미스트롯2'에는 유독 국악을 베이스로 하는 도전자들이 강세를 보이며 결승전 무대에 다수 올라와 있다.


먼저 김다현과 김태연은 국악 천재와 신동으로 불리우며 경연 초반부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예선전부터 두 사람은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결승전에 함께 이름을 올리는 기쁨을 공유했다. 홍지윤과 김의영 그리고 양지은 모두 대학교에서 국악을 전공한 도전자들이다. 이들 모두 갸냘픈 몸매에도 불구하고 국악 특유의 힘찬 발성으로 대중의 마음을 휘어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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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일한 무소속 일반인 도전자 '1명'

양지은은 이번 결승전에 참여한 도전자들 중 그 누구보다 드라마틱 한 사연의 주인공이다.


한 도전자의 젊은 시절 일탈로 인한 중도 하차. 그리고 예상치 못한 그녀의 추가합격. 여기에 역전 만루 홈런처럼 기적의 결승 진출까지 이루어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그녀가 다른 도전자들과 주목 받는 것은 바로 소속사 없이 일반인 신분이란 점이다.


이번 결승전 경연에 참여한 만큼 최종 결과와 상관없이 그녀에 대한 각 소속사의 러브콜이 문전성시를 이룰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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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바이벌 오디션 방송 프로그램 재수생 '4명'

이번 '미스트롯2' 결승전에는 유독 서바이벌 오디션 재도전자들이 많이 분포하고 있다. 김다현, 김태연, 홍지윤, 김의영이 바로 그 주인공. 김다현과 김태연은 지난해 MBN에서 방송한 '보이스트롯'에 나란히 출연해 스타덤에 오른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미스트롯2'에도 함께 출연하며 다시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지난 '보이스트롯'에서 김다현이 준우승을 차지하며 기선을 제압한 바 있다. 과연 이번 경연에서는 어떤 결과를 나타낼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지윤 역시 장르는 다르지만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인 JTBC '믹스나인'에 참가한 바 있다. 하지만 그녀는 다리 부상 등으로 인해 좋은 결과를 도출하지 못했다. 그녀가 이번 '미스트롯2'를 통해 지난 경연에서의 한을 풀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의영은 '미스트롯'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그녀는 직장부B조로 참가해 본선에 진출했지만, 안타깝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그녀는 2년 뒤 이번 '미스트롯2'에 재도전부로 참여해 보란듯이 결승전 무대에 오르며 자신의 진가를 입증했다. 이처럼 포기하지 않고 재도전한 그녀들의 열정이 어떤 결과로 도출될 지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1200" 숫자로 보는 '미스트롯2' 결승전 '관전 포인트'(초점)


# 상향 평준화 '7명' 모두가 '眞' 후보자

지난 '미스트롯'은 초반부터 송가인 독주 체제로 시작해 중반부 홍자가 가세하는, 송가인-홍자 투톱 체재가 결승까지 이어졌던 바 있다. 하지만 유독 '미스트롯2'는 참가자 전원이 상향 평준화 된 모습이 연출됐다. 한 도전자의 독주 대신 여러 강자들이 등장하며 眞의 영예를 나눠가졌다. 또한 예선과 준결승 그리고 결승에 이르기까지 언더독이 탑독을 꺾는 이변이 자주 연출되며 반전을 선사하기도 했다. 결승전 TOP7 실력이 전원 상향평준화 된 만큼, 복수의 도전자들의 1위 쟁탈전에 뛰어들어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치열한 전쟁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1→1200" 숫자로 보는 '미스트롯2' 결승전 '관전 포인트'(초점)


# '1200점' '1100점' 결승전 평가 방식과 점수 배점은?

'미스트롯2' 제작진이 밝힌 이번 결승전 평가 방식 및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 배점은 먼저 지난 1월 1일부터 생방송 전날인 2월 24일 11시 59분까지 시청자가 SNS를 통해 참여한 대국민 응원 투표의 누적 득표수를 반영, 1등 1200점 만점 기준으로 순위별 차등 적용하게 된다.


이어 실시간 문자 투표는 생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응원하는 참가자의 기호와 이름을 문자로 보내 투표하게 되며, 1등 1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득표에 따라 차등 배점 된다. 이렇게 대국민 응원 투표 점수와 1, 2라운드 두 번의 경연 결과를 모두 합산해 가장 많은 점수를 받은 사람이 ‘미스트롯2’ 최종 진으로 뽑히게 된다.


사진=TV CHOSUN '미스트롯2'



최준용 기자 enstjs@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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