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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오브엔젤' 강홍석, 마지막 공연 성료 "관객 사랑에 감사"

최종수정2019.10.22 08:37 기사입력2019.10.2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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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배우 강홍석이 뮤지컬 '시티오브엔젤'에서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강홍석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막을 내린 '시티오브엔젤'에서 어리숙하고 소심한 시나리오 작가 ‘스타인’으로 변신했다.


'시티오브엔젤'은 1940년대 미국 할리우드를 배경으로 소설을 영화 시나리오로 각색하는 과정에서 고뇌하는 작가 '스타인'의 현실 속 에피소드와 작가 '스타인'이 만들어 낸 시나리오 속 주인공 '스톤'이 사건을 풀어나가는 영화 속 에피소드가 극중극으로 교차되며 스토리가 진행되는 작품이다.


강홍석은 현실과 영화의 세계가 이어지는 독특한 구조의 극에서 현실 속 주인공으로 분해 이야기를 이끌어갔다.


극중에서 강홍석은 각본을 제작하며 잘나가는 영화 제작자 '버디'의 참견에 끌려 다니고, 여자친구 '개비'에 꼼짝 못하는 등 여기저기 치이고 다니는 소심한 작가 '스타인'의 모습을 말투, 행동, 목소리까지 디테일하게 표현해내며 현실감을 배가시켰다.


특히 강홍석은 '스타인'이 자신을 감싸고 있던 벽을 깨고 나와 부르는 넘버 '웃겨(Funny)'에서는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뛰어난 캐릭터 해석 능력으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 18인조 빅밴드와의 하모니를 통해 자신만의 매력적인 음색을 선보였다.


강홍석은 "'시티오브엔젤'은 음악부터 장르까지 새로운 작품이라 어려울 때도 많았는데 모두 한 마음으로 준비하여 마지막까지 즐겁게 공연할 수 있었다. 다시 한 번 모든 배우, 스태프, 제작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고, 함께 즐겨주신 관객 여러분에게도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홍석은 현재 tvN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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