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킬앤하이드' 합류 민우혁·전동석 "기대에 걸맞은 무대 선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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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앤하이드' 합류 민우혁·전동석 "기대에 걸맞은 무대 선사할 것"

최종수정2019.01.10 10:44 기사입력2019.01.1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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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민우혁, 전동석. 사진=오디컴퍼니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민우혁, 전동석. 사진=오디컴퍼니



[뉴스컬처 윤현지 기자]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연출 데이빗 스완, 제작 오디컴퍼니)에서 새로 합류한 배우 민우혁과 전동석의 소감 영상을 공개했다.

10일 제작사 오디컴퍼니는 유튜브 계정과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지킬/하이드 역의 민우혁과 전동석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며, 이들의 첫 무대를 기다리고 있을 관객들의 관심과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민우혁은 전작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서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을 맡으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하여 기존 캐릭터와는 차별화를 주며 관객들과 뮤지컬 매니아들의 많은 호평과 환호를 받았다. 그는 ‘지킬앤하이드’에 합류하며 “지킬/하이드 역은 대한민국 뮤지컬 배우라면 누구나 꿈꾸는 매력적인 배역이다. 이번 시즌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운을 뗐다.

“그동안 훌륭한 배우들이 잘 구축해 놓았기 때문에 기본적인 틀을 가져가되, 인간의 양면성을 잘 표현해야 할 것 같다. 지킬과 하이드의 차이를 두기보다는 ‘선’과 ‘악’에 중점을 두어 만들어 갈 것이다. 무대에서 어떻게 표현될지, 관객분들은 어떻게 봐 주 실지 저 역시도 가장 기대되는 부분이다. 더 견고하고, 세밀하게 준비하여 기대에 부응하는 지킬/하이드로 무대에 서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더 라스트 키스’, ‘팬텀’ 등 맡은 배역마다 강한 인상을 남기며 다양한 작품의 캐스팅 1순위로 꼽히는 전동석은 “나와 지킬이라는 캐릭터가 잘 융합되어 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연습을 하고 있다. 첫 무대까지 아직 시간은 남았지만, 벌써 지킬로 무대에 오른 모습이 궁금하고 기대되고 있다”고 전하며, ‘지킬앤하이드’의 가장 유명한 넘버인 ‘지금 이 순간’을 지킬로서 무대에서 부르는 순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꿈만 꿔왔던 작품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지금까지 ‘지킬앤하이드’ 무대에 선 선배들과 작품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무대에 서 왔다고 생각했지만 이번처럼 긴장되고 떨렸던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제 무대에 믿음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는 관객분들에게 철저하게 준비하여 기대 이상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작품은 오는 5월 19일까지 서울 잠실동 샤롯데씨어터에서 관객을 만나며 오는 18일 6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윤현지 기자 y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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