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기, 프란츠 요제프→앤더슨 형사로 변신…오는 16일 '잭 더 리퍼' 첫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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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기, 프란츠 요제프→앤더슨 형사로 변신…오는 16일 '잭 더 리퍼' 첫 공연

최종수정2019.02.11 16:08 기사입력2019.02.1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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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기, 프란츠 요제프→앤더슨 형사로 변신…오는 16일 '잭 더 리퍼' 첫 공연

[뉴스컬처 김민솔 인턴기자] 뮤지컬배우 민영기가 뮤지컬 '엘리자벳'(연출 로버트 요한슨, 제작 EMK뮤지컬컴퍼니)를 마치고 뮤지컬 '잭 더 리퍼'(연출 신성우, 제작 메이커스프로덕션)에서 활약한다.


'잭 더 리퍼'에서 민영기는 살인마 잭을 쫓는 형사 앤더슨 역을 맡아 오는 16일 첫 공연을 올린다.


'잭 더 리퍼'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구성, 긴장과 스릴 넘치는 형식을 가진 뮤지컬로 이번 시즌은 10주년 기념 공연이기도 하다.


한편 민영기는 지난 10일 '엘리자벳' 무대에서 프란츠 요제프 역으로 올라 마지막 공연을 마쳤다.


그는 "'엘리자벳'은 2012년 초연부터 세 번째 참여하는 작품이지만 함께하는 배우들의 깊어지는 연기와 연출력, 무대기술에 매번 감탄하고 있다"며 "특히 사랑하는 아들을 잃고 '엘리자벳'과 함께 부르는 '행복은 너무나 멀리에'는 부를 때마다 마음이 아프지만, 복잡한 내면을 가진 중년 요제프의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어 가장 좋아하는 넘버"라고 소감을 전했다.


'잭더리퍼'는 오는 3월 31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



김민솔 인턴기자 k.mins10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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