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 '마리 앙투아네트' 합류…황민현·박강현 잇는 막강 라인업

bar_progress

손준호, '마리 앙투아네트' 합류…황민현·박강현 잇는 막강 라인업

최종수정2019.08.14 17:37 기사입력2019.08.14 17:37

글꼴설정
사진=EMK

사진=EMK



[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배우 손준호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 합류한다.


14일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측은 "손준호가 페르젠 역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과 사회의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허구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진실과 정의의 참된 의미를 깊이 있게 다룬 작품이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손준호, 박강현, 정택운, 황민현까지 실력과 대중성, 그리고 화제성까지 3박자를 모두 갖춘 완벽 캐스팅 라인업을 구축, 4인 4색의 무대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손준호는 뮤지컬 ‘엑스칼리버’, ‘엘리자벳’, ‘명성황후’ 등에 출연해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섬세한 연기로 사랑받았다.


그는 극 중 매력적인 외모와 용기를 지닌 스웨덴 귀족인 페르젠 역으로 무대에 올라 마리 앙투아네트와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을 그려낼 예정이다.


매혹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겸비한 손준호는 페르젠으로 완벽 변신해 서정적인 멜로디부터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담은 격정적인 멜로디의 넘버를 자유로이 넘나들 것으로 보인다.


또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가 사랑, 희생, 그리고 정의라는 인류 공통의 가치를 내포하고 있는 만큼 묵직한 무게감으로 작품의 중심을 잡으며 몰입도를 끌어올리겠다는 각오다.


특히 손준호는 최근 뮤지컬 ‘엑스칼리버’ 등에서 디테일한 감정 연기로 제왕의 운명을 지닌 아더를 지키기 위해 희생해야 하는 자신의 숙명 앞에 고뇌하는 멀린 역을 설득력 있게 전달해냈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어 극 중 사랑의 기쁨과 고뇌를 동시에 표현해내야 하는 페르젠 역을 맡은 만큼 그가 선보일 무대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마리 앙투아네트'는 오는 24일부터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김소현, 김소향, 장은아, 김연지, 손준호, 박강현, 정택운, 황민현, 민영기, 김준현 등이 무대에 오른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좋은번호가 좋은 기운을 나만의 골드넘버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