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톡]조형균 "연휴의 시작과 끝은 '시라노'와 함께…쉬는 것보다 무대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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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톡]조형균 "연휴의 시작과 끝은 '시라노'와 함께…쉬는 것보다 무대가 좋아요"

최종수정2019.09.12 08:00 기사입력2019.09.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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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톡]조형균 "연휴의 시작과 끝은 '시라노'와 함께…쉬는 것보다 무대가 좋아요"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배우 조형균의 추석은 '시라노'로 시작해 '시라노'로 끝난다.


지난 10일 대학로의 한 카페에서 뮤지컬 '시라노' 무대에 오르고 있는 조형균과 뉴스컬처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시라노'는 화려한 말솜씨를 지닌 시인이자 검객이지만 크고 볼품없는 코에 대한 콤플렉스로 사랑하는 여인 록산 앞에 나서지 못하는 시라노와 빼어난 외모를 지녔지만 말솜씨가 서툰 크리스티앙, 그리고 록산의 이야기를 그린다. 조형균은 극 중 타이틀롤 시라노를 맡았다.


대부분의 배우가 그렇듯 조형균 역시 추석을 공연과 함께 보낼 예정이다. 조형균은 "추석은 '시라노'와 함께한다. '시라노' 배우와 스태프분들과 함께 보낼 예정이다. 연휴의 시작과 끝을 '시라노'와 함께한다"고 웃었다. 그는 연휴의 첫날인 12일과 마지막 날인 15일 무대에 오른다.


이어 "다행히 본가가 가까워서 집에 가서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충분히 충전해서 돌아올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추석뿐만 아니라 조형균은 매년 명절을 공연장에서 보낸다. 그는 "휴일에 공연을 많이 해왔다. 그게 좋다. 성격상 쉬는 것보다 극장 나오는 게 마음이 편하다. 일 중독이다"라고 무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시라노'는 오는 10월 13일까지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사진=김태윤 기자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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