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콕!]'드래곤 길들이기 2' 애니메이션 한계 뛰어넘은 역대급 엔딩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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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콕!]'드래곤 길들이기 2' 애니메이션 한계 뛰어넘은 역대급 엔딩 '주목'

최종수정2019.02.12 12:15 기사입력2019.02.1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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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2' 스틸컷. 사진=CJ 엔터테인먼트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2' 스틸컷. 사진=CJ 엔터테인먼트


[뉴스컬처 이서윤 인턴기자]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2'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4년 7월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2'(감독 딘 데블로이스)는 어둠의 드래곤 군단에 맞서는 히컵과 투슬리스의 모험을 그린다.


바이킹과 드래곤이 친구가 되어 평화롭게 살아가는 버크섬에서 어느덧 청년이 된 히컵은 아버지 스토이크의 바람과는 달리 족장이 되는 것 보다 버크섬 밖의 더 넓은 세상을 보는 것에 관심이 많다.


어느 날 신비로운 얼음대륙을 탐험하던 히컵과 투슬리스는 드래곤 사냥꾼들이 쳐놓은 덫에 걸리고, 드래곤들을 위협하는 강력한 어둠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된다. 히컵과 투슬리스는 드래곤과의 공존과 평화를 위해 드래곤 군단과 맞서기로 결심한다.


이 영화는 지난 2010년 개봉한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의 후속으로 한층 심화된 히컵과 투슬리스의 우정과 모험을 그리며 꾸준히 사랑받았다. 죽은 줄 알았던 히컵의 엄마 발카의 등장과 각양각색 드래곤들의 향연으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업그레이드된 애교와 비행 실력으로 돌아온 투슬리스의 매력도 여전했다.


전작에서부터 이어진 히컵의 미래와 정체성에 대한 고민으로 연령대에 상관없이 넓은 층의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한쪽 꼬리 날개가 없는 투슬리스와 영화 막바지 다리 한 쪽을 잃게 되는 히컵이 함께 걸어가는 장면은 애니메이션의 한계를 뛰어넘은 역대급 엔딩으로 꼽히기도 했다.



이서윤 인턴기자 lsy416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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