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에일리X윤하가 전하는 #집순이 #신곡 #해외반응 #고기사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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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에일리X윤하가 전하는 #집순이 #신곡 #해외반응 #고기사랑(종합)

최종수정2019.07.12 13:54 기사입력2019.07.1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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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의 에일리, 윤하. 사진=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최파타'의 에일리, 윤하. 사진=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뉴스컬처 김예경 인턴기자] '최파타' 에일리와 윤하가 털털한 입담을 자랑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의 '최파타 1열 라이브쇼' 코너에는 가수 에일리와 윤하가 출연했다.


DJ 최화정이 에일리에게 "얼굴이 환해졌다"고 칭찬을 건네자 에일리는 "많이 건강하게 먹고 있다. 영양제 같은 것도 잘 챙겨 먹으려고 한다"고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윤하와 에일리는 평소 친분이 있다. DJ 최화정이 둘의 인연에 대해 묻자 윤하는 "오다가다 활동이 겹쳐서 몇 번 봤었다. 제가 집순이라 집에 초대도 했다"고 답했다. 이에 에일리는 "둘 다 집순이다. 제가 에프엑스(f(x)) 엠버 양을 통해서 윤하 씨를 알게 됐는데, 같은 여자 솔로 가수라서 할 얘기도 많았다"고 밝혔다.


윤하는 이번 타이틀곡 '비가 내리는 날에는'을 통해 1년 7개월 만에 미니앨범으로 컴백했다. 해당 타이틀곡은 회사에서 만장일치로 타이틀곡으로 선정됐다. 윤하는 "저희가 백몇 곡을 받아서 함께 듣고 결정을 하는데, 이견 없이 당연하게 이 곡이 타이틀로 선정됐다"며 "나머지 곡도 좋지만, 스토리가 지금까지 비의 노래로 많이 통했던 전사(前史)가 있기 때문에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번 앨범에 대해 "다섯 곡이 들어가 있다. 여름, 겨울 연작으로 낼 예정이다"고 앞으로의 활동도 예고했다.


윤하 학교 축제에서 무반주로 우산을 불렀다. 너무 좋아서 팬이 됐다고 보내자 윤하는 즉석에서 '우산'을 무반주 라이브로 선보였다. DJ 최화정은 "아무것도 없이 목소리만으로 이렇게 한다"고 감탄하기도 했다.

'최파타'의 에일리, 윤하. 사진=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최파타'의 에일리, 윤하. 사진=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에일리는 이번에 두 번째 정규앨범과 'Room Shaker'라는 곡으로 컴백했다. 그는 "이번에 장르를 힙합 트랙에 팝적인 보컬을 넣었다. 중간에 랩 같은 것도 들어가고, 새로운 시도도 많이 해봤다"고 밝혔다.


그동안 OST 작업이나 컬래버 작업은 했지만 새 앨범은 2년 8개월 만이다. 이에 대해 에일리는 "엄청 많이 신경 썼다. 녹음을 스무 곡을 넘게 했는데, 그중 몇 곡을 정해서 앨범을 낸 거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에일리는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댄스를 선보이기도 한다. 이에 해외에서의 반응도 좋다. 그는 "지금 'Room Shaker'라는 곡이 해외에서 반응이 엄청 좋더라. 여태까지 곡 중 가장 좋다는 말도 해주시더라. 기분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그가 라이브와 함께 춤을 선보이자 윤하는 "무대에서 볼 때는 정말 멋졌는데, 여기서 보니까 귀엽기도 하다"고 말하며 애정을 보였다.



한 청취자는 에일리에게 "'Room Shaker' 춤을 어떤 느낌으로 춰야 안무를 살릴 수 있냐"라고 질문했다. 에일리는 "이 안무가 굉장히 어렵다. 일단 어느 방을 들어가든 뒤집어 엎어놓겠다는 내용이지 않냐. 그런 마음으로 '내 춤으로 다 뒤집어 엎겠다'는 자신감이 중요하다"고 팁을 전했다. DJ 최화정이 춤 실력에 대해 묻자 에일리는 "제가 춤을 예전부터 좋아했는데 지금까지 안 추고 노래 위주로 했었다" 춤 솜씨를 감춰왔다고 말했다.


한 청취자는 두 가수에게 "비가 올 때 어떤 음식이 먹고 싶냐"라고 물었다. 윤하는 "튀김류나 짬뽕같이 국물이 있는 음식"이라고 답했다. 에일리는 "저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고기 생각만 난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고기 종류는 다 먹는다. 저는 한 입 한 입 다 다르게 먹는 스타일이다. 하나는 소금을 찍어 먹으면, 하나는 고추냉이를 얹어서 먹고, 하나는 쌈장이랑 상추만 같이 먹고 한다"고 신나게 이야기해 '먹요정' 면모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윤하는 "한 시간이 훌쩍 갔다. 너무 재밌었다. 에일리 씨도 오랜만에 봬서 너무 좋고, 최화정 선배님도 항상 너무 잘해주셔서 너무 편하게 하고 간다"고 소감을 남겼다. 에일리는 "저도 오랜만에 출연해서 너무 반가웠고, 언니랑 함께 해서 더 즐거웠다. 선배님께서도 편하게 해주셔서 편하게 하고 간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예경 인턴기자 yekyung938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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