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벤투 감독 "이재성, 부상으로 키르기스스탄 전 못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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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벤투 감독 "이재성, 부상으로 키르기스스탄 전 못 뛴다"

최종수정2019.01.11 08:53 기사입력2019.01.1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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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2차전 키르기스스탄과의 경기를 하루 앞둔 10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알 아인 하자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파울루 벤투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2차전 키르기스스탄과의 경기를 하루 앞둔 10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알 아인 하자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이재성(홀슈타인 킬)이 부상으로 키르기스스탄과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한국은 12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알 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키르기스스탄과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경기를 하루 앞둔 11일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재성은 키르기스스탄전에 출전할 수 없다. 선발 명단에도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성은 지난 7일 필리핀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경기 도중 오른쪽 발가락 부상을 당해 주세종과 후반 41분에 교체됐다. 당시 부상으로 이재성은 최근 이틀동안 훈련에 참가하지 못했다.

선발 명단은 변화가 있지만 전술은 그대로 유지할 계획이다. 벤투 감독은 "기본적인 컨셉은 바뀌지 바뀌지 않을 것이다. 공 점유를 통해서 경기를 지배하고 기회를 창출하겠다. 하지만 상대가 어떻게 나올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계획을 전했다.

이어 "키르기스스탄은 지난해 11월 일본과 경기할 때는 수비적으로 임했다. 그러나 중국과의 1차전 때는 전방에서 압박을 하는 등 공격적으로 나섰다. 경기를 시작하고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두 가지 모두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벤투 감독은 "한국과 키르기스스탄은 승점이 다른 상황에서 경기를 한다. 우리는 1차전과 마찬가지로 승리를 목표로 경기를 펼칠 것이다. 2차전 결과로 조별예선 통과를 확정 짓도록 하겠다. 상대가 수비 후 역습이 좋아 어려운 경기가 될 수 있지만 목표를 달성하도록 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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