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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호주 닐슨 감독 "패인은 양현종 완벽투"

최종수정2019.11.07 08:33 기사입력2019.11.0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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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 참가하는 데이비드 닐슨 호주 야구대표팀 감독. 사진=뉴스1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 참가하는 데이비드 닐슨 호주 야구대표팀 감독. 사진=뉴스1


데이비드 닐슨 호주 야구 대표팀 감독이 프리미어12 첫 경기 패배의 원인을 한국 투수들의 완벽투라고 분석했다.


호주는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예선 라운드 C조 1차전 한국과 경기에서 0-5로 완패했다.


특히 이날 한국 선발 투수로 나선 양현종은 6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10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를 선보였다.


뉴스1에 따르면 경기 후 닐슨 감독은 "준비를 열심히 했지만 아쉽게 좋은 결과를 내지 못했다"며 "한국 투수들이 너무 잘했다"고 말했다. 이어 양현종에 대해서는 "기술적인 부분이 다 좋다. 직구, 체인지업, 커브가 다 좋았다"고 칭찬했다.


닐슨 감독은 현역 시절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에서 이종범 LG 코치와 한솥밥을 먹은 인연으로도 유명하다. 이날 이종범 코치의 아들인 이정후는 4타수 2안타(2루타 2개) 1타점으로 호주를 울렸다.


이정후가 이종범 코치의 아들인 사실을 알았냐는 질문에 닐슨 감독은 "몰랐다"며 "좋은 타격을 보여줬다"고 간략하게 이정후를 평가했다.



최형우 기자 news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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