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덱스터, 조회공시 답변 "인수 아냐, 전략적 투자·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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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덱스터, 조회공시 답변 "인수 아냐, 전략적 투자·제휴"

최종수정2019.01.11 15:54 기사입력2019.01.1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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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CJ ENM과 덱스터 스튜디오가 인수설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CJ ENM은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당사는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내용처럼 덱스터스튜디오의 인수를 추진 중인 것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그러면서 "다만, 당사는 드라마, 영화 등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재무적 투자 및 전략적 합의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덱스터 스튜디오 역시 전자공시를 통해 "당사는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씨제이이엔엠과는 사업적 제휴, 전략적 투자(SI) 등에 관해 다양한 협력 관계를 현재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취했다. 이어 "다만,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것처럼 씨제이이엔엠의 피인수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인수설을 일축했다.

이날 한 매체는 CJ ENM이 덱스터 스튜디오를 인수했다고 보도했다. 그러자 CJ ENM 측은 "내부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으며, 한국거래소는 CJ ENM에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덱스터 스튜디오는 '오! 브라더스'(2003) '미녀는 괴로워'(2006) '국가대표'(2009) '미스터 고'(2013)를 비롯해 영화 '신과 함께' 1,2편을 제작한 제작이며, 김용화 감독이 2011년 설립한 시각효과(VFX) 회사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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