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콕!]'이터널 선샤인' 짐 캐리X케이트 윈슬렛, 기억하고 싶은 사랑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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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콕!]'이터널 선샤인' 짐 캐리X케이트 윈슬렛, 기억하고 싶은 사랑의 순간

최종수정2019.04.26 12:03 기사입력2019.04.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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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터널 선샤인' 스틸컷. 사진=코리아픽처스 , (주)노바미디어

영화 '이터널 선샤인' 스틸컷. 사진=코리아픽처스 , (주)노바미디어


[뉴스컬처 나혜인 인턴기자] 국내에 2005년 11월 개봉한 영화 '이터널 선샤인'(감독 미셸 공드리)은 연인과 헤어진 조엘(짐 캐리 분)이 연인 클레멘타인(케이트 윈슬렛 분)과 함께한 자신의 기억을 지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연인 클레멘타인과 헤어진 후 계속해서 떠오르는 기억을 참지 못하던 조엘은 아픈 기억만을 지워준다는 라쿠나사를 찾아가 클레멘타인의 기억을 지우기로 결심한다. 기억이 사라져 갈수록 조엘은 사랑이 시작되던 순간, 행복한 기억들, 가슴 속에 각인된 추억들이 떠오르고 아름 다웠던 기억의 미련에 지우기 싫어지기만 한다.


조엘의 기억이 한창 지워지고 있을 때 라쿠나의 기술자 보조인 패트릭(일라이저 우드 분)은 갑자기 걸려온 클레멘타인의 전화를 받는다. 급히 그녀를 달래주려고 집으로 찾아간 패트릭에게 클레멘타인은 자신이 사라지고 있는 것 같다며 불안증세를 호소한다.


영화는 '제 7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수상했다. 2015년 10주년을 기념한 재개봉에 49만 명의 관객수를 기록해 2005년 첫 개봉 당시인 17만 명의 두 배를 기록했다.



나혜인 인턴기자 hi7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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