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시청률]'왜그래 풍상씨' 22.7%로 마무리…유준상이 그려낸 진정한 가족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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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시청률]'왜그래 풍상씨' 22.7%로 마무리…유준상이 그려낸 진정한 가족의 의미

최종수정2019.03.15 09:42 기사입력2019.03.1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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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래 풍상씨'가 종영을 맞았다. 사진=KBS2 '왜그래 풍상씨' 방송화면 캡처

'왜그래 풍상씨'가 종영을 맞았다. 사진=KBS2 '왜그래 풍상씨' 방송화면 캡처


[뉴스컬처 김예경 인턴기자] '왜그래 풍상씨'의 '독수리 오형제'가 다시 뭉치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연출 진형욱/극본 문영남)는 전국 가구 기준 20.5%, 22.7%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남 풍상(유준상 분)은 쌍둥이 자매 화상(이시영 분)과 정상(전혜빈 분)의 간 이식을 받고 건강을 회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외상(이창엽 분)의 중환자실 입원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풍상은 중환자실에서 오열했다. 풍상은 의식을 잃은 채 누워있는 외상을 보며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회복 중이던 화상과 정상은 퇴원을 하고, 집으로 돌아온 정상은 강열한(최성재 분)이 내민 혼인신고서를 보고 고마운 마음에 눈물을 글썽였다. 그날 밤 풍상의 옥탑방으로 퇴원한 화상은 전칠복(최대철 분)에게 전화를 걸어 오늘부터 1일이라고 말해 해피엔딩을 예고했다.


이후 깨어난 외상의 병실을 찾아간 풍상은 막내를 안았다. 풍상에게 간을 이식해 주지 못한 죄책감에 가족들과 연락을 끊은 진상(오지호 분)은 중고차 딜러로 변신했다. 진상을 마주한 풍상은 집에 가자고 손을 내밀었다. 막내 외상은 혼자서 아이를 키우기로 결정하고 조영필(기은세 분)을 찾아가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고 사랑을 확인했다.


그로부터 3년 후 풍상은 예전보다 규모가 큰 카센터를 외상과 함께 꾸려갔고, 칠복과 가정을 꾸린 화상은 재개발로 구멍가게 대신 큰 마트에서 칠복의 일편단심 사랑을 받으며 등장했다. 중고차 딜러로 성공한 진상은 나애심(정소영 분)과 재회했다.


마지막으로 화상과 정상의 생일, 그리고 이들의 생일날 간 이식을 받아 새롭게 태어난 풍상이 가족들과 함께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풍상은 동생들을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며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풍상과 함께 이외상, 이진상, 화상과 정상은 진정한 가족으로 다시 태어났다.



김예경 인턴기자 yekyung938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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