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나이티드 새 사령탑 유상철, 스태프·선수들과 상견례 "최선 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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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새 사령탑 유상철, 스태프·선수들과 상견례 "최선 다하라"

최종수정2019.05.15 17:12 기사입력2019.05.1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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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 인천 감독. 사진=인천유나이티드 제공

유상철 인천 감독. 사진=인천유나이티드 제공



인천유나이티드 제9대 사령탑으로 부임한 유상철(48) 감독이 선수단 상견례에 이어 첫 훈련 지도에 나섰다. 메시지는 간단했다. "운동장 안에서는 최선을 다하라" 였다.


인천유나이티드는 15일 유 감독이 감독으로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 감독은 훈련에 앞서 인천 문학경기장 미팅룸에서 선수단과 코치진 전체와 함께 상견례 자리를 가졌다.


유 감독은 선수단에 '소통과 화합'을 강조했다. 유 감독은 "프로선수로서 자기 관리에 더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 훈련 외적으로는 터치하지 않겠다"며 "상대를 이기려면 남들보다 특별한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선수들에 주문했다.


유 감독은 이어 "나는 언제든지 열려있다. 가정사도 좋고, 개인적인 고민도 좋고 나에게 언제든 다가와서 이야기를 해주면 도와주겠다"고 덧붙였다.


유 감독은 상견례를 마친 뒤 곧바로 문학보조경기장에서 선수단 자체 훈련을 했다. 유 감독은 "운동장 안에서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훈련은 약 90분가량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슈팅·크로스 훈련, 볼 점유 훈련, 미니 게임 등 크게 세 가지 파트로 나눠 진행됐다. 유 감독은 선수들에 유기적이고 조직적인 움직임을 주문했다.


훈련을 마친 뒤 유 감독은 "오랜만에 현장에 복귀해서 첫 훈련을 치렀다. 선수들과 함께 땀을 흘리니 기분이 좋다"며 "우리 팀이 부족했던 부분들을 하나, 둘씩 보완해 나가면서 좋은 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유 감독의 인천은 오는 19일 대구FC와 12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어 24일 상주상무와의 13라운드 홈경기에서 인천 홈 팬들에게 정식으로 인사할 예정이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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