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등번호 10번' 달았다…U-20 월드컵 출전 선수 등번호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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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등번호 10번' 달았다…U-20 월드컵 출전 선수 등번호 확정

최종수정2019.05.16 09:37 기사입력2019.05.1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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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사진=뉴스1

이강인. 사진=뉴스1



오는 23일부터 열리는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에 나서는 정정용호의 이강인(18·발렌시아)이 에이스의 상징인 등번호 10번을 달고 그라운드에 나선다.


FIFA는 15일(현지시간) U-20 월드컵에 참가하는 각국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선수 명단에는 출전 선수들과 포지션뿐 아니라 각 선수가 달게 될 등 번호도 함께 표시돼 있다.


10번은 이강인이 달게 된다. 이강인은 팀 내 막내지만 팀 동료들도 '실력만큼은 형'이라고 입을 모은다. 스페인 발렌시아 1군에 데뷔했고 파울루 벤투 감독의 국가대표팀에도 소집되기도 했다.


1번 골키퍼로는 이광연(20·강원FC)이, 주장 황태현(20·안산그리너스FC)이 2번을 단다. 중원을 책임질 김정민(20·FC리퍼링)과 김세윤(20·대전시티즌)은 각각 6번 20번을 선택했다. 공격수는 전세진(20·수원삼성)이 7번, 오세훈(20·아산무궁화FC)이 9번, 조영욱(20·FC서울)이 18번, 엄원상(광주FC)은 11번을 단다.


정정용 감독의 U-20 대표팀은 현재 폴란드에서 최종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17일 에콰도르와 최종 연습경기를 치른다. 이후 19일에 조별리그 첫 경기 장소인 비엘스코비아와로 이동한다.


F조에 속한 대표팀은 오는 26일 포르투갈과 조별 리그 1차전을 치르고 이후 남아프리카공화국(29일), 아르헨티나(6월1일)와 상대한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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