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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20] '호날두 4골' 포르투갈, 리투아니아에 대승

최종수정2019.09.11 08:52 기사입력2019.09.1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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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로2020 공식 SNS 캡쳐

사진=유로2020 공식 SNS 캡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4골을 터트린 포르투갈이 유로 2020 예선에서 리투아니아에 대승을 거뒀다. 유럽의 전통 강호 잉글랜드와 프랑스도 각각 코소보, 안도라를 꺾고 순항을 이어갔다.


포르투갈은 11일 오전(한국시간) 리투아니아 LFF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 2020 예선 B조 4차전 리투아니아 원정 경기에서 홀로 4골을 터트린 호날두의 활약에 힘입어 5-1로 이겼다.


포르투갈은 이날 승리로 2승2무(승점 8)를 기록해 우크라이나(4승1무·승점 13)에 이어 조 2위를 유지했다.


호날두는 이날 전반 7분 얻은 페널티킥 기회를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첫 골을 기록했다. 포르투갈은 전반 28분 리투아니아에 동점골을 허용한 채 전반을 마쳤지만, 후반 17분 호날두가 다시 한번 리투아니아의 골망을 가르며 달아났다.


호날두는 3분 뒤인 후반 20분 베르나르두 실바의 패스를 받아 해트트릭을 완성했고, 후반 31분 또다시 골을 터트려 이날 경기에만 4골을 기록했다. 포르투갈은 윌리엄 카르발류가 후반 추가 시간 쐐기 골까지 기록하며 리투아니아에 완승했다.


같은 시간 영국 사우샘프턴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코소보의 경기에선 잉글랜드가 5-3으로 이겼다.


잉글랜드는 4전 전승(승점 12)으로 A조 1위를 달리며 체코(3승2무·승점 9)와의 간격을 벌렸다. 이날 예선 첫 패배를 기록한 코소보는 승점 8점(2승2무1패)으로 조 3위를 유지했다.


잉글랜드는 경기 시작과 함께 코소보 베리샤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전반 8분 스털링이 동점골을 만들었고 전반 19분에는 해리 케인이 역전골을 기록했다. 이후 전반 38분 상대의 자책골, 전반 44분과 추가시간 산초의 연속골로 전반을 5-1로 마쳤다.


이 과정에서 스털링은 1골3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선보였다.


후반 들어 코소보의 반격이 시작됐다. 후반 4분 베리샤, 후반 10분 바디치 무리치가 연속골을 넣으면서 잉글랜드를 추격했다. 하지만 더 이상의 추격은 어려웠고 분투 끝에 석패했다.


같은 시간 프랑스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H조 6차전에선 프랑스가 안도라에 3-0으로 이겼다.


프랑스는 이날 승리로 5승1패(승점 15점)를 기록, 터키(5승1패·승점 15)에 이어 조 2위를 달렸다. 안도라는 6전 전패로 조 최하위에 머물렀다.


프랑스는 전반 18분 킹슬리 코망의 선제골로 앞서 나간 뒤 후반 7분과 추가시간에 클레망 렝글렛, 비삼 벤 예데르의 연속골로 완승을 거뒀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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