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특집_Intro] 19금 인생에 그린라이트를 켜라

최종수정2018.09.28 19:31 기사입력2014.03.12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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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문턱을 넘어설 당신을 위해


 
(뉴스컬처=송현지 기자)
[편집자주] 새해는 이미 밝았지만, 새 출발한다는 느낌은 봄이 시작되는 3월이 되어야 비로소 실감이 납니다. 학생들은 캠퍼스로 향하고 직장인들은 일터에 갑니다. ‘내 옆에는 누가 앉을까’, ‘점심은 누구랑 먹지’ 하는 소소한 고민부터 ‘내가 이곳에 온 건 잘한 선택일까’, ‘나는 더 성숙할 수 있을까’ 하는 진지한 생각까지. 3월 새로운 출발선에 선 우리들은 수많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며 오늘도 목적지를 향해 발걸음을 뗍니다.
 
그 발걸음이 깃털처럼 가벼운가요? 납처럼 무거운가요? 모든 건 마음먹기에 달렸다고는 하지만, 가끔은 환경이 우리를 도와주지 않는다는 좌절감도 들곤 하죠. 특히 인간관계에서는 더욱 ‘멘붕’에 빠지기 쉽습니다. 직장인들은 ‘최고의 회사’를 유토피아처럼 꿈꿉니다. 장밋빛 미래와 두툼한 월급봉투를 내미는 대표,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는 멘토 같은 상사, 싹싹하고 성실하고 똑똑한 후배가 함께하는 그런 곳. 하지만 비전은 없고 악착같이 일만 시키는 대표, 챙겨주지는 못할망정 구박만 하는 상사, 설렁설렁 요령만 피우는 후배가 버티고 있는 ‘최악의 회사’도 있겠죠. 지금 당신과 함께 일하는 ‘그분’은 어떤지요? 3월에 개막한 뮤지컬 속 최고‧최악의 대표‧상사‧후배와 비교해봅시다. ‘그분’과 함께 공연 보며 속마음을 조심스레 털어놓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겠네요. (보러가기- [성인특집] 뮤지컬 상사 “이런 회사 있으면 소개시켜줘”)
  
갓 성인이 된 새내기들은 ‘19금’ 딱지가 붙은 영화‧공연을 마음껏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자유를 얻은 기분이겠죠. 흔히 ‘19금’은 ‘야하다’, ‘폭력적이다’ 라는 이유로 어른들의 전유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로맨틱코미디를 표방하는 연극이나 동성애를 다루는 영화 등이 종종 청소년관람불가로 분류됩니다. 성(性)을 다루는 방식이 직접적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뜻밖의 이유로-혹은 자발적으로-19금이 된 경우도 있습니다. ‘애들은 가라’를 외치는 이들의 속사정을 들어봅시다. 그리고 이젠 당당히 어른이 되어 보는 거죠. (보러가기- [성인특집] 청소년관람불가, 그 ‘금기’를 말하다)
  
생물학적 나이만 성인(成人)에 속한다고 다 성인(聖人)이 되는 건 아니죠.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학 박사 스캇 펙은 “삶은 고해(苦海)다”라며 “진정으로 삶이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되면 삶은 더 이상 힘들지 않게 된다"고 말합니다. 진정으로 성숙하기 위해서는 고통을 직면하고 또 그것을 감당할만한 지혜를 배워야 합니다. 삶의 문제와 맞딱뜨린 영화 속 주인공들을 만나보실까요? 사랑, 우정, 도전, 시간의 소중함을 깨달으며 진정한 어른이 된 그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봅니다. (보러가기- [성인특집] 그렇게 어른이 된다)
  
올해는 봄이 겨울의 문턱을 넘기가 유독 힘든지 아직도 쌀쌀합니다. 인생도 가끔은 그렇게 느리게 힘겹게 봄날을 찾아가나 봅니다.

 
[성인특집] 뮤지컬 상사 “이런 회사 있으면 소개시켜줘”

[성인특집] 청소년관람불가, 그 ‘금기’를 말하다

[성인특집] 그렇게 어른이 된다

 
 
(감성을전하는문화신문=뉴스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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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지 기자 song@newsculture.tv<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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