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랑 드롱 주연 영화 ‘수영장’ 리메이크… 틸다 스윈튼 캐스팅

최종수정2018.09.27 20:17 기사입력2014.08.0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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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아이 엠 러브(루카 구아다그니노)’ 장면.     © 뉴스컬처DB

▲ 영화 ‘아이 엠 러브(루카 구아다그니노)’ 장면.     © 뉴스컬처DB


  
(뉴스컬처=고아라 기자)

알랑 드롱, 로미 슈나이더가 주연을 맡았던 프랑스 영화 ‘수영장(La piscine)’이 ‘어 비거 스플래시(A Bigger Splash)’란 제목으로 리메이크 될 예정이라고 미국 연예전문지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1968년 제작된 영화 ‘수영장’은 ‘지골로’로 데뷔한 이후, ‘어깨 위의 나비’, ‘우리는 두 번 죽지 않는다’ 등을 통해 프랑스 상업 영화계에 큰 영향을 미친 자크 드레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작품은 남 프랑스 지역을 무대로 별장으로 휴가를 온 부부(알랑 드롱, 로미 슈나이더 분)에게 부인의 전 연인(모리스 모네 분)과 그의 딸(제인 버킨 분)이 찾아오며 일어나는 서스펜스를 그린다.
 
이번 영화를 통해 ‘아이 엠 러브’에서 이미 호흡을 맞췄던 루카 구아다그니노 감독과 틸다 스윈튼이 다시 한번 만난다. 이번 영화엔 스윈튼과 함께 랄프 파인즈, 다코타 존슨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영화 ‘인베이젼’을 맡았던 다비드 카이가니치가 각본을 집필한다. 작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이 알려지진 않았으나 스윈튼이 휴가를 떠나온 부인 역을 존슨이 제인 버킨이 맡았던 전 연인의 딸 역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고 매체는 전했다.
 
한편, 영화 ‘어 비거 스플래시’는 올 8월 이탈리아에서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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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을전하는문화신문=뉴스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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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기자 ko@newsculture.tv<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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