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청소년’ 민준호 연출가, “성 소수자 다룬 작품 중 가장 와 닿아”

‘바람직한 청소년’ 민준호 연출가, “성 소수자 다룬 작품 중 가장 와 닿아”

최종수정2018.09.26 15:30 기사입력2015.01.2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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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과는 또 다른 재미 담아내

▲ 1월 21일 오후 1시 서울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진행된 뮤지컬 ‘바람직한 청소년(연출 민준호)’ 프레스콜에 참석한 민준호 연출가의 모습.(뉴스컬처)     ©이혜윤 기자

▲ 1월 21일 오후 1시 서울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진행된 뮤지컬 ‘바람직한 청소년(연출 민준호)’ 프레스콜에 참석한 민준호 연출가의 모습.(뉴스컬처)     ©이혜윤 기자


 
(뉴스컬처=오소라 기자)
‘바람직한 청소년’ 민준호 연출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관해 언급했다.
 
지난 1월 21일 오후 1시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에서 뮤지컬 ‘바람직한 청소년(연출 민준호)’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현장에선 작품의 전막 시연에 이어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민준호 연출, 정혜진 작곡/음악감독을 비롯해 김대현, 오인하, 문성일, 주진하 등 전 출연진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많은 성 소수자 작품 중에서 가장 가슴에 와 닿았다”고 운을 뗀 민 연출은 “지금까지는 성 소수자의 상업적인 부분이 부각된 작품이 많았다. 그러나 이 작품을 접하고 진짜 사랑하고 있는 남자들이라면 정말 큰 아픔을 겪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며 작품을 선택한 계기를 밝혔다.
 
이어 그는 “뮤지컬에서 또 다른 재미를 느끼게 하는 것이 숙제였다. 연극과 뮤지컬 각각 다른 두 개의 재미가 공존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바람직한 청소년’은 지난해 초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주목받은 동명의 연극을 장르를 달리해 뮤지컬로 새롭게 변신시킨 작품이다. 극단 ‘공연배달 서비스 간다’의 대표이자 연극 ‘뜨거운 여름’, ‘나와 할아버지’, ‘우리 노래방가서 얘기 좀 할까’ 등으로 사실적인 연출을 선보인 바 있는 민준호 연출이 총지휘를 맡았다. 오는 3월 1일까지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공연정보]
공연명: 뮤지컬 ‘바람직한 청소년’
극작/각색: 이오진
각색/연출: 민준호
작곡/음악감독: 정혜진
공연기간: 2015년 1월 17일 ~ 2015년 3월 1일
공연장소: 동숭아트센터 소극장
출연진: 김대현, 오인하, 문성일, 주진하, 성열석, 박원진, 구도균, 강민욱, 나하연.
관람료: 전석 4만원
관람연령: 만 13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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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을전하는문화신문=뉴스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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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라 기자 news3@newsculture.tv<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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