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더로 만나는 18세기 유럽음악, 올림푸스 고음악 콘서트 2번째

리코더로 만나는 18세기 유럽음악, 올림푸스 고음악 콘서트 2번째

최종수정2018.09.25 16:02 기사입력2015.06.0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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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더 연주자 김규리의 독주회로 열려

▲ 리코더 연주자 김규리의 모습.(뉴스컬처)     ©사진=올림푸스홀

▲ 리코더 연주자 김규리의 모습.(뉴스컬처)     ©사진=올림푸스홀


올림푸스한국은 국내 고(古)음악 연주의 대중화를 위해 기획한 콘서트 시리즈 ‘앤티크’의 두 번째 무대를 오는 6월 23일 오후8시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올린다.
 
고음악 앙상블 바흐솔리스텐서울의 연주로 지난 5월 성황리에 막을 내린 첫 번째 공연에 이어 두 번째 공연은 리코더 연주자 김규리의 독주회로 진행된다.
 
리코더 역사의 중심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예술대학 음악원에서 석사과정을 마치고 귀국한 김규리는 미국 보스턴의 고음악 페스티벌, 네덜란드 우트레흐트 고음악 페스티벌, 서울 국제 고음악 페스티벌 등을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음악 작곡가와 협업하여 전자음악 및 영상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하는 등 창의적 예술 활동으로 리코더 연주자의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Be Original’이라는 테마에 맞게 리코더 본연의 소리를 잘 표현할 수 있는 리코더 원곡 중심의 레퍼토리로 선보인다. 반아이크, 마테이스, 데트리, 코렐리 등 17~18세기 유럽의 다양한 리코더 음악을 경험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림푸스한국 사회공헌팀 고화진 팀장은 “올림푸스홀의 최적의 울림과 잔향이 청아한 리코더 음색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그 동안 우리가 알지 못했던 리코더의 매력을 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음악은 르네상스, 바로크 등 옛 음악을 그 시대의 악기와 연주 방법을 최대한 살려 연주하는 장르다. 지난 5월부터 내년 2월까지 진행되는 ‘앤티크’ 콘서트는 국내 고음악 연주들이 함께하는 무대로, 총 예술감독은 바흐솔리스텐서울 박승희 음악감독이 맡는다.
 
 
[공연정보]
공연명: ‘앤티크’ 콘서트 두 번째 공연 ‘김규리 리코더 독주회’
공연일시: 2015년 6월 23일 오후8시
공연장소: 올림푸스홀
관람료: 전석 3만3천원
 
(뉴스컬처=송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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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지 기자 song@newsculture.tv<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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