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인터파크 ‘골든티켓어워즈’ 최고의 티켓 파워 과시한 배우는 류정한-신영숙

제12회 인터파크 ‘골든티켓어워즈’ 최고의 티켓 파워 과시한 배우는 류정한-신영숙

최종수정2018.09.23 07:17 기사입력2017.01.12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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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배우는 박은석-박소담, 인기상은 김준수 2년 연속 수상

▲ ‘제12회 골든티켓어워즈’에서 뮤지컬 배우 류정한(왼쪽), 신영숙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뉴스컬처)     ©사진=인터파크

▲ ‘제12회 골든티켓어워즈’에서 뮤지컬 배우 류정한(왼쪽), 신영숙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뉴스컬처)     ©사진=인터파크


 
국내 최대 티켓예매 사이트 인터파크가 2016년 한 해 동안 최고의 티켓파워를 보여준 작품과 인물을 가리는 ‘제12회 골든티켓어워즈’를 진행한 결과 배우 류정한, 신영숙, 박은석, 박소담이 최고의 티켓 파워를 과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인터파크에 따르면 이 상은 2005년부터 인터파크가 연말마다 1년간 판매된 공연티켓판매량과 랭킹점수, 온라인 투표 등을 합산하여 공연 장르별 최고의 티켓파워를 가리는 시상식으로, 이번 골든티켓어워즈 온라인 투표에는 1만 176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번 ‘골든티켓어워즈’ 뮤지컬 남자배우상은 2년 연속 배우 류정한에게 돌아갔다. 류정한은 지난해 ‘레베카’ ‘마타하리’ ‘잭 더 리퍼’ ‘몬테 크리스토’ 등 4편의 뮤지컬에 출연하며 활약을 펼쳤으며, 올해는 뮤지컬 ‘시라노’를 통해 프로듀서로 데뷔할 예정이다.
 
뮤지컬 여자배우상은 신영숙이 수상했다. 현재 뮤지컬 ‘팬텀’에서 마담 카를로타 역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신영숙은 지난해 ‘레베카’ ‘맘마미아’, ‘모차르트!’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특히 2013년 초연부터 세번째 시즌 모두 출연한 레베카의 댄버스 부인은 신영숙을 최고의 뮤지컬 배우 자리에 올려놓았다.
 
▲ ‘제12회 골든티켓어워즈’에서 배우 박은석(왼쪽)과 박소담이 연극 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뉴스컬처)     © 사진=인터파크

▲ ‘제12회 골든티켓어워즈’에서 배우 박은석(왼쪽)과 박소담이 연극 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뉴스컬처)     © 사진=인터파크


 
연극 남자배우상은 박은석이 차지했다. 2016년 연극 ‘히스토리보이즈’ ‘엘리펀트 송’ ‘클로저’ 3편에 출연한 박은석은 현재 KBS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민효상 역으로 충연 중이다. 올해는 연극 ‘나쁜 자석’에 출연 예정이다. 연극 여자배우상은 박소담이 수상했다. 영화 ‘검은 사제들’로 데뷔한 박소담은 연극 ‘렛미인’과 ‘클로저’에 출연하며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국내콘서트 뮤지션상은 국카스텐이 수상했다. 국카스텐은 2016년 상반기 다양한 락 페스티벌 출연 외에도 5개 도시 전국투어, 하반기 10월부터는 12개 도시 전국투어를 이어갔다. 국카스텐은 기존에도 록 페스티벌 국내 헤드라이너로 각광받았지만 지난해 보컬 하현우가 MBC ‘복면가왕’에서 무려 9연승을 기록하며 국민밴드로 급부상했다. 전국투어는 국카스텐이 관객을 만나고자 하는 목마름이었고, 이들의 콘서트는 순식간에 매진을 기록했다.
 
클래식, 전통예술, 무용을 포함한 클래식 아티스트 부문은 음악가 겸 지휘자 금난새가 수상했다. 클래식 대중화의 길을 연 음악가로 평가받는 금난새는 ‘금낸새와 함께하는 신년음악회’를 비롯해 40여개의 공연으로 수많은 관객을 만났다.
 
공연 장르 불문하고 가장 인기가 높은 배우나 뮤지션을 선정하는 인기상은 2년 연속 김준수가 수상했다. 뮤지컬에서 주조연과 상관없이 인상적인 배역을 소화했던 배우를 꼽는 씬스틸러 상은 ‘도리안 그레이’의 구원영이 차지했다. 인디 뮤지션들의 활약이 도드라졌던 2016년 골든티켓어워즈 최고의 인디뮤지션 상은 스탠딩 에그에게 돌아갔다.
 
한편 ‘제12회 골든티켓어워즈’ 작품상 가운데 대상은 판매매수(30%), 랭킹가산점 30%, 온라인투표(40%)를 합산하여 선정했다. 그 결과 대상은 뮤지컬 ‘마타하리’가 차지했으며 뮤지컬 부문은 ‘노트르담 드 파리’, 연극 부문은 ‘엘리펀트송’, 페스티벌 부문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6’, 클래식·무용 부문은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에게 돌아갔다.
 
인터파크 측은 “관객의 선택이 곧 결과로 직결된다는 점에서 여타의 시상식과 차별성을 띠어 온 골든티켓어워즈는 국내 공연시장의 흐름뿐 아니라 당시 관객들의 선호도를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여러 의미를 지닌다”고 설명했다.
 
 
(뉴스컬처=양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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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희 기자 yang@newsculture.tv<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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