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뜯어 먹는 소리' 한태웅·정형돈·송하윤, 신선한 웃음에 시청자 호평

'풀 뜯어 먹는 소리' 한태웅·정형돈·송하윤, 신선한 웃음에 시청자 호평

최종수정2018.09.15 20:46 기사입력2018.06.2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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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 뜯어 먹는 소리' 한태웅, 정형돈, 송하윤, 김숙, 이진호     © 사진=방송 화면 캡처

▲ '풀 뜯어 먹는 소리' 한태웅, 정형돈, 송하윤, 김숙, 이진호     © 사진=방송 화면 캡처


 
[뉴스컬처 김은지 기자]'풀 뜯어 먹는 소리'가 한태웅의 활약에 힘 입어 산뜻하게 출발했다.
 
지난 25일 첫 방송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풀 뜯어 먹는 소리'에서는 정형돈과 김숙, 송하윤, 이진호가 한태웅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정형돈은 "시골 로망만 보여주는 게 아닌 현실 시골살이를 보여주겠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김숙은 "실제로 귀농할 생각이 있다. 이 프로그램이 예비수업과도 같다"며 영화 '리틀포레스트' 속 김태리의 삶을 꿈꿨다. 송하윤은 "자연이 주는 감사함을 느끼고 싶다"라고, 이진호는 "어릴 땐 농사가 너무 싫었다. 그래서 농사를 좋아하는 태웅이를 만나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들이 찾아간 농부 한태웅은 농사경력 8년차 베테랑이다. 아직 16세 밖에 안 됐지만 한태웅은 어르신 말투를 즐겨 썼고,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으로 '전원일기'를 꼽았다. 심지어 가장 좋아하는 가수는 현인이라고. 정형돈을 비롯해 4인방은 그의 신선한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다.
 
농부의 길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한태웅은 "농사 일은 정년퇴직이 없다. 몸만 건강하면 100세까지 할 수 있다. 그리고 상사가 없어서 좋다"며 "내 소유의 소 2마리를 가지고 있다. 염소, 닭은 모두 내 소유다. 이 마을주변의 논들을 다 사고 싶다"며 농부로서 자신만의 확고한 포부를 전했다.
 
'풀 뜯어 먹는 소리'는 출연자들이 도시에서 벗어나 16세 농부 한태웅과 함께 생활하며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

 
김은지 기자 hhh50@asiae.co.kr<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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