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해체 결정, 민재 "각자의 길로…공식적인 활동은 끝"

타히티 해체 결정, 민재 "각자의 길로…공식적인 활동은 끝"

최종수정2018.09.15 12:48 기사입력2018.07.2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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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히티 해체     © 사진=민재 인스타그램

▲ 타히티 해체     © 사진=민재 인스타그램


 
[뉴스컬처 김은지 기자]타히티 민재가 팀 해체 소식을 전했다.
 
민재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사, 멤버들과 상의 끝에 우리는 각자의 길로 가 다시 열심히 시작하기로 결정했다"며 "6주년 바로 다음 날 이런 소식으로 글을 쓰게 돼 속상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글을 쓰기 전까지 정말 많은 생각을 했다. 눈물도 나고, 웃기도 하고. 타히티 민재로 살아간 내 모든 시간이 너무나도 행복하고 값지다"고 덧붙였다.
 
또 "리더라는 자리가 처음에는 힘들었다. 나와 어울리지 않는 자리라고 생각했던 것"이라며 "팬들과 멤버들 덕분에 조금씩 용기를 내기 시작했다. 때문에 지금의 내가 존재할 수 있었다"고 타히티 멤버들과 팬들에 고마움의 뜻을 표현했다.
 
끝으로 "격려와 사랑, 정말 감사드린다. 공식적인 타히티 활동은 끝이지만 내 가슴 속에는 언제나 미소, 아리, 제리, 영원한 타히티"라고 말했다.
 
지난 2012년 데뷔한 타히티는 '투나잇', '폰 넘버', '알쏭달쏭' 등 여러 노래를 발매했으나 큰 반응을 얻지는 못했다. 2016년에는 지수가 SNS로 스폰서 제안을 받은 사실을 폭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이듬해 3월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이유로 활동을 중단, 12월 탈퇴했다.
 
 
김은지 기자 hhh50@asiae.co.kr<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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