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엄기준 "8년 만에 연극 무대, 감회 남달라"

최종수정2018.09.15 11:02 기사입력2018.08.01 02:24

글꼴설정

예술에 조예가 깊은 피부과 의사 세르주 役

 
▲ 연극 '아트'에 출연하는 배우 엄기준     © sidusHQ

▲ 연극 '아트'에 출연하는 배우 엄기준     © sidusHQ


 
[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배우 엄기준이 연극 '아트'(연출 성종완)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아트'는 15년간 지속되어 온 세 남자의 우정이 허영과 오만에 의해 얼마나 쉽게 무너지는지 일상의 대화를 통해 표현하는 작품이다. 인간의 이기심, 질투, 소심한 모습들까지 거침없이 드러내는 블랙 코미디다.
 
엄기준은 극중 예술에 조예가 깊은 피부과 의사 세르주 역을 맡아 세 남자의 오랜 우정이 민낯을 드러내는 과정을 세심하게 드러낸다는 각오다.
 
1일 소속사 sidusHQ를 통해 엄기준은 "'아트'를 통해 거의 8년 만에 다시 연극 무대에 오르게 됐는데, 20대 때부터 꼭 하고 싶었던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 들뜨고 기쁘다"라며 "연극을 통해 처음 데뷔하던 순간이 떠올라 감회가 남다르다. 좋은 작품을 빛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엄기준은 연극을 비롯해 뮤지컬과 드라마까지 경계 없는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29일 광주 공연을 마지막으로 성료한 뮤지컬 '삼총사'에서 정의감에 넘치는 순진한 인물 달타냥을 10년의 내공이 돋보이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그려내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또 엄기준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흉부외과'의 최석한 역으로 출연을 확정, 드라마 '피고인' 제작진과 또 한 번 만난다.
  
한편, 엄기준이 출연하는 연극 '아트'는 오는 9월 7일 유니플렉스에서 상연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좋은번호가 좋은 기운을 나만의 골드넘버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