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사랑하는 소년들" 새로운 옥스브리지 입학생은 누구…연극 '히스토리 보이즈'

"역사를 사랑하는 소년들" 새로운 옥스브리지 입학생은 누구…연극 '히스토리 보이즈'

최종수정2019.01.14 14:58 기사입력2019.01.1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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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히스토리 보이즈' 공개 오디션 공고. 사진=노네임씨어터컴퍼니

연극 '히스토리 보이즈' 공개 오디션 공고. 사진=노네임씨어터컴퍼니


[뉴스컬처 이지은 기자] 연극 '히스토리 보이즈'가 공개 오디션을 통해 새로운 얼굴을 찾는다.

지난 7일 작품의 제작사 노네임씨어터컴퍼니는 공개 오디션 공문을 기재하며 공연계 큰 이목을 끌었다. '히스토리 보이즈'(연출 김태형, 제작 노네임씨어터컴퍼니)는 2013년 초연, 2014년 재연 그리고 2016년 삼연까지 관객에게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공연의 마지막 날, 극장을 찾은 관객에게 극의 소품까지 선물하며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 같은 작별을 고했다.

초연에 이어 재연 무대에서 스크립스 역으로 열연했던 안재영은 2014년 자신의 SNS를 통해 "히스토리보이즈는 꼭 다시 올라가야만해, 올라갈꺼야!"라고 말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또한, 2016년 데이킨 역으로 마지막 공연을 마친 박은석 역시 SNS에서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서 어찌 표현을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저희는 무대에서 숨을 쉬고 있지만 또 객석에서 살아 숨쉬는 여러분들 덕분에 같이 역사를 만들어갈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관객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역사를 사랑하는 소년들'이라는 부제로 불린 작품의 재공연을 기다린 관객들 역시 이번 오디션이 반가운 눈치다. 오는 20일까지 지원 가능하며 28일 서류 결과 발표, 2월 11일 서류 합격자에 한해 1차 실기, 2월 중순 1차 실기 합격자만 2차 실기를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2월 말을 예정하고 있다.

한편 '히스토리 보이즈'는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27일까지 서울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관객을 만난다.

이지은 기자 picfee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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