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아시아컬처어워드] '젠틀맨스 가이드', 올해의 작품상 영예

최종수정2019.01.17 10:44 기사입력2019.01.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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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2018 아시아컬처어워드가 오늘(17일) 대망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작품상, 남자·여자 주연상, 작가상, 남자·여자 신인상, 공로상을 비롯해 총 7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한 2018 아시아컬처어워드는 기존 뮤지컬 위주의 공연 시상식에서 벗어나 연극·뮤지컬 공연예술을 아우르고 시의성과 공신력을 갖춘 시상식이다.

창간 12주년을 맞이한 뉴스컬처가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뉴스컬처는 아시아경제와 만나 새롭게 옷을 갈아입고 영화·연예·음악 등 다양한 범위의 문화·연예 전문 매체로 영역을 확장시켰다.

영광의 수상자는 전문 심사 평가 50%, 뉴스컬처 기자 30%, 관객 투표 20%로 선정됐으며, 관객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지난 4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실시했다. 총 7개 부문에서 8만157명의 관객이 참여해 최고의 뮤지컬, 연극 작품과 배우를 선정했다.

[2018아시아컬처어워드] '젠틀맨스 가이드', 올해의 작품상 영예

올해의 작품상은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 사랑과 살인편’(이하 '젠틀맨스 가이드')에게 돌아갔다.

‘젠틀맨스 가이드’는 1900년대 초반, 영국 런던에서 가난하게 살아온 몬티 나바로가 어느 날 자신이 고귀한 다이스퀴스 가문의 여덟 번째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뒤, 백작이 되기 위해 자신보다 서열이 높은 후계자들을 한 명씩 제거하는 과정을 다룬 뮤지컬 코미디다.

2014년 토니 어워드, 드라마 데스크 어워드, 외부비평가협회상, 드라마 리그 어워드 등 브로드웨이의 4대 뮤지컬 어워즈에서 ‘최우수 뮤지컬’로 선정되어 이른바 뮤지컬 분야의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젠틀맨스 가이드’는 오랜 기획을 거쳐 지난해 11월 국내 초연의 막을 올렸으며, 오는 27일까지 홍익대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공연 시간 140분 내내 재미를 선사해 유쾌한 코미디 뮤지컬의 정수라는 평을 이끌었다. 배우 유연석·김동완·서경수가 몬티 나바로 역으로, 오만석·한지상·이규형이 다이스퀴스 역으로 번갈아 무대에 오른다.

쇼노트 송한샘 프로듀서와 배우 한지상, 김현진, 황두현을 비롯한 무대에 오르고 있는 주역들이 2018아시아컬처어워드 작품상을 수상을 축하했다.

이하 '젠틀맨스 가이드' 주역들의 수상 소감.



▲이하 2018 아시아컬처어워드 수상자(작)
- 작품상: 젠틀맨스가이드 (쇼노트)
- 남우주연상: 한지상(젠틀맨스가이드 외)
- 여우주연상: 김소현(엘리자벳)
- 작가상: 지이선(더 헬멧)
- 남자신인상: 김준면(수호)(웃는남자)
- 여자신인상: 이지수(노트르담드파리)
- 공로상: 이순재(그대를 사랑합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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