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여자친구, 고음으로 스트레스 푸는 '쓰앵님'들(종합)

'정희' 여자친구, 고음으로 스트레스 푸는 '쓰앵님'들(종합)

최종수정2019.01.17 09:21 기사입력2019.01.1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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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신곡 '해야'로 돌아와 입담을 뽐냈다. 사진=MBC FM포유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방송 화면 캡처

여자친구가 신곡 '해야'로 돌아와 입담을 뽐냈다. 사진=MBC FM포유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방송 화면 캡처


[뉴스컬처 이우진 인턴기자] 여자친구가 명불허전 에너지와 열정을 뿜어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FM포유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신곡 '해야'로 돌아온 여자친구가 컴백 비하인드 스토리와 근황을 털어놓으며 활기찬 에너지를 전파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 신비는 광고 촬영 차 불참했다.

여자친구는 최근 진행된 '아육대'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여자친구는 "이번에는 양궁에만 참여했다"며 "두 번째로 입장하면서 감회가 남달랐다"고 어느덧 4주년을 맞이한 선배 라인이 된 소감을 전했다. 과거 '아육대'에서 여러 종목에 참여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여자친구는 "유주언니는 양탄자처럼 날아다녔다", "육상은 다들 안 나가고 싶어했었는데 유주언니가 나가서 활약했다"며 육상 뿐 아니라 리듬체조까지 동분서주 활약하던 시절을 회상했다.

DJ 김신영이 "4주년 선물로는 무엇을 받고 싶은가"라고 묻자 여자친구는 "'오리불고기 세트'를 선물로 받고 싶다"고 답했다. 김신영은 "사비를 털어 숙소로 보내드리겠다"고 말해 환호케 했다.

이번 앨범 콘셉트에 대해 예린은 "예전부터 몽환적인 콘셉트를 해보고 싶었다"라며 만족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엄지는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숲에 촬영을 갔을 때, 지구에 없는 분위기라고 생각했는데 다들 이미 국내 어디에 위치하는 곳인지 아시더라"며 웃었다. 여자친구는 타이틀곡 '해야'가 애초부터 타이틀 곡인 건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여자친구는 "회사에서 행복한 고민을 했다더라"며 "다음에 또 보여드리면 되니까"라고 전했다.

김신영이 신곡 '해야'의 힘찬 분위기와 고음에 대해 묻자 여자친구는 "은하의 마지막 고음까지 끝나고 나면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며 "안그래도 빠른데 열정까지 더해지니까 숨이 안 쉬어지더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은하는 "작곡가님이 저희가 지금까지 불렀던 최고음을 생각하시고 다 넣으셨더라"라며 "노래방에서 직접 부르신다면 디바가 된 느낌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여자친구는 "소찬휘 선배님의 'Tears'를 부른 것 처럼 스트레스가 풀린다"며 공감했다.

신곡 1위 공약으로 여자친구는 "코스프레 의상을 입고 하겠다"고 선언했다. 김신영이 "셀럽파이브 의상을 빌려주겠다"고 말하자 여자친구는 "앵콜 무대 때 입고 하겠다"며 제안을 받아들였다.

여자친구 유주는 JTBC 드라마 'SKY 캐슬' 애청자라고 고백했다. 이어 극중 '우주 엄마' 이수임 역할을 맡은 배우 이태란 성대모사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오늘은 잘 안 됐다"며 냉철하게 평가하며 친근감을 드러냈다.

174의 큰 키를 소유하고 있는 소원은 키커서 불편할 때가 언제인가라는 질문에 "항상"이라고 솔직하게 답변했다. 이에 엄지는 "소원언니를 볼 때 아우라가 있고, 멋있는데 불편하겠다 싶을 때가 있다"며 "의자에 앉을 때 한참 내려가야 엉덩이가 의자에 닿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린은 최근 가장 잘 챙겨주는 선배로 "주간아이돌 MC 세 분이 너무 웃기셔서 너무 재밌었다"고 밝혔다. 김신영은 "맞다. 나도 따로 연락을 해서 응원했다"며 황광희-조세호-남창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은하는 눈치 없는 멤버라는 이야기에 "없는 것 같기도 하다.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여자친구는 "가끔 배가 눈치 없이 꼬르륵 한다"고 폭로해 폭소케 했다. 엄지는 멤버 중 가장 여행을 같이 가고 싶은 멤버로 신비를 꼽았다. 그는 "동갑이라서 해외 나갔을 때도 같은 방 쓰기도 해서 그렇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여자친구는 "항상 신비를 꼽는다"며 질투심을 표출하기도 했다.

여자친구는 절친 케미를 보여주면서도 각기 다른 개성을 뽐내며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우진 인턴기자 wack77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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