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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퓸' 고원희, 폭탄 머리→긴 생머리 '180도 변신'…뽀글美 탈피

최종수정2019.06.08 14:31 기사입력2019.06.0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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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퓸' 고원희가 180도 변신한다. 사진=KBS 2TV

'퍼퓸' 고원희가 180도 변신한다. 사진=KBS 2TV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퍼퓸' 고원희가 180도 변신한다.


고원희는 KBS 2TV 월화드라마 '퍼퓸'(연출 김상휘/극본 최현옥)에서 기적의 향수를 만나 20대 모습으로 변신한 후 모델이라는 젊은 날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민예린 역을 맡았다. 향수를 다 사용하면 죽음을 맞이한다는 예측에도 불구하고, 저승 문턱을 넘으려고 발버둥 치던 인생에 찾아온 예정된 죽음은 오히려 축복이라며 꿈을 이루고 미련 없이 떠난다는 쿨한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관련 고원희가 변신을 거듭하며, 무서운 속도로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들이 포착됐다. 극중 과감하게 헤어스타일 변신을 감행한 민예린이 화보 촬영과 노래 녹음에 나선 장면. 화보 촬영이 시작되기 전 대기실에 있던 민예린은 큰 결심을 한 듯 가위를 들고 뽀글머리를 잘라낸 후 뒤이어 긴 생머리를 한 채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 앞에서 당당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욱이 민예린이 녹음실에서 눈을 지그시 감은 채 마이크에 대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까지 포착되면서, 과연 뽀글美를 탈피한 민예린이 어떤 예측 불가 인생 행보를 그려낼지 극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제작진 측은 "고원희는 변신과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여배우다. 서슴없이 망가지면서 코믹함은 물론 극을 더욱 풍성하게 그려내고 있다"며 "시한부일지도 모르는 혹독한 운명에서도 오직 꿈을 향해 달려가는 인생 2회 차 기적의 주인공 민예린을 디테일하게 그려내는 고원희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퍼퓸'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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