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김현수, 가곡 콘서트 '꽃' 개최…음악감독 이범재 합류

최종수정2019.06.17 15:40 기사입력2019.06.1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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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김현수가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아트앤아티스트

테너 김현수가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아트앤아티스트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크로스오버 성악가 테너 김현수가 2018년 첫 단독 콘서트 이후 두번째 솔로 콘서트를 갖는다.


2017년 JTBC '팬텀싱어' 초대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의 멤버인 김현수는 성악적 기량을 바탕으로 클래식과 크로스오버 음악을 이상적으로 결합하여 음악적 세계를 펼쳐오고 있다. 또한 포르테 디 콰트로 활동을 통해 앨범 및 전국 투어 콘서트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4월에는 솔로 데뷔 앨범 'SOGNO(꿈)'을 발매하였으며, 동명의 콘서트 무대를 개최한 바 있다. 이어 2018년 오페라 콜라주 '카사노바 길들이기', 2019년 '카사노바 길들이기 갈라 콘서트' 무대를 통하여 성악가로서 활약했다.


테너 김현수는 아름다운 미성과 탁월한 곡 해석, 그리고 재치 있는 무대매너로 사랑받아왔다. 특히 그가 관심을 가지고 선보인 한국 가곡에서 그 해석이 빛을 발하는데, 이번 공연에서 이원주 '베틀노래', 김효근 '첫 사랑', 윤학중 '마중' 등 그가 오랜 관심을 가지고 노래 해온 가곡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번 콘서트 '꽃'은 꽃을 주제로 한국 가곡 외에도 아름답고 서정적인 레퍼토리로 꾸며졌다. 팝 피아니스트이자 음악감독인 이범재의 반주와 소프라노 조수미, 신영옥, 캐슬린 김 등 국내 유명 성악가들과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수준 높은 연주를 들려주고 있는 기타리스트 박종호가 함께해 아름다운 가곡의 선율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테너 김현수의 가곡 콘서트 '꽃'은 오는 7월 21일 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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