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무비]"디즈니 무엇?" '기생충' 1000만 카운트다운…문재인 대통령도 관람

[NC무비]"디즈니 무엇?" '기생충' 1000만 카운트다운…문재인 대통령도 관람

최종수정2019.06.24 13:03 기사입력2019.06.24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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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무비]"디즈니 무엇?" '기생충' 1000만 카운트다운…문재인 대통령도 관람


[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가 900만 고지를 넘어 1000만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2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기생충'은 지난 23일 13만3251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909만4990명이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토이스토리4'와 '알라딘' 두 편이 박스오피스 1,2위를 굳건히 지키며 무서운 기세로 관객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기생충' 역시 꾸준히 관객몰이에 성공했다.


또한 박스오피스 3위에 오른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감독 강윤성)도 한국영화 1위에 오르며 흥행을 달리고 있다. 개봉 첫 주 주말 45만6140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68만915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기생충'은 국내 개봉에 앞서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이는 한국영화 사상 최초라 크게 주목받았다. 이러한 관심 덕일까. 개봉 3주 차에도 관객들의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기생충'은 개봉 8일 만에 500만, 10일 만에 600만, 11일 만에 700만, 17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동원한 데 이어, 개봉 25일 만에 900만을 돌파했다.


앞서 '기생충'은 유럽과 남미, 오세아니아, 아시아, 중동 국가까지 202개국에 판매되며 '아가씨'의 최다 판매 기록인 176개국을 넘었다.


또한 지난 5일 프랑스에서 개봉한 '기생충'은 259,737명의 현지 관객을 동원, 역대 프랑스 개봉 한국영화 중 최고 개봉주 스코어를 경신했다.


영화 '기생충' 관람 중인 문재인 대통령 내외. 사진=청와대

영화 '기생충' 관람 중인 문재인 대통령 내외. 사진=청와대



호재는 더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도 지난 23일 '기생충'을 관람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노영민 비서실장, 주영훈 경호처장, 양현미 문화비서관, 조한기 1부속비서관, 신지연 2부속비서관 등과 용산 CGV에서 영화를 봤다.


문 대통령 내외의 관람으로 '기생충'을 향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질까. '기생충'이 사상 첫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의 영광을 안고 천만 영화 기록을 동시에 쓸지 주목된다.


'기생충'은 전원백수인 ‘기택’네 장남 ‘기우’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되는 두 가족의 걷잡을 수 없는 만남을 그린 영화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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