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콕!]'로스트 인 더스트', 칸영화제 초청작…벼랑 끝에 내몰린 형제

[영화콕!]'로스트 인 더스트', 칸영화제 초청작…벼랑 끝에 내몰린 형제

최종수정2019.07.01 22:40 기사입력2019.07.01 22:40

글꼴설정
영화 '로스트 인 더스트' 스틸컷. 사진=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영화 '로스트 인 더스트' 스틸컷. 사진=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뉴스컬처 나혜인 인턴기자] 국내에 2016년 11월 개봉한 영화 '로스트 인 더스트'(감독 데이빗 맥킨지)는 두 형제와 형사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그린다.


빚더미에 시달리던 두 형제 토비(크리스 파인 분)과 태너(벤 포스터 분)는 가족의 유일한 재산이자 어머니의 유산인 농장의 소유권 마저 은행 차압위기에 놓이게 된다. 결국 두 형제는 절망적인 현실에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연쇄 은행 강도 계획을 꾸민다.


동생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일도 서슴지 않는 전과자 출신의 형 태너와 차분하고 이성적인 성격의 동생 토비는 범죄에 성공하지만 연달아 발생한 은행강도 사건을 수사하던 베테랑 형사 해밀턴(제프 브리지스 분)은 치밀한 범죄 수법을 본능적으로 직감하고 수사망을 좁혀 그들을 추격하기 시작한다.


영화는 '2016 칸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영화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의 테일러 쉐리던이 각본을 맡았다. 이에 더해 '스타트렉' 시리즈의 크리스 파인, '론 서바이버' 벤 포스터,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등 다수 영화제에서 남우주·조연상을 휩쓴 제프 브리지스가 출연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나혜인 인턴기자 hi71@asiae.co.kr
<ⓒ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좋은번호가 좋은 기운을 나만의 골드넘버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