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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 지옥이다' 8월 31일 첫 방송, 섬뜩+소름 임시완 첫 티저

최종수정2019.07.12 11:29 기사입력2019.07.1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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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 지옥이다' 첫 번째 티저가 공개됐다. 사진=OCN

'타인은 지옥이다' 첫 번째 티저가 공개됐다. 사진=OCN


[뉴스컬처 김은지 기자]'타인은 지옥이다'가 첫 방송 날짜를 확정했다.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극본 정이도/연출 이창희)는 오는 8월 31일 첫 방송을 확정하며 임시완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임시완이 분한 윤종우는 에덴 고시원 문의 손잡이를 돌리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끼익', '딸랑' 소리가 정적을 깨며 윤종우의 방문을 알렸다. 윤종우의 시선에 담긴 고시원은 아무도 없는, 낡고 좁은 긴 복도의 연속이었다. 한낮이 분명한데도 어둡고 스산한 분위기가 물신 느껴졌다.


이어 "이곳은 지옥이었다. 타인이 만들어낸 끔찍한 지옥"이라는 내레이션이 흘러나왔다. 고시원 복도를 천천히 걷는 윤종우는 누군가 지켜보고 있는 것 같은 이상한 기분을 느꼈다. 순간 갑작스레 어둠에 휩싸인 복도에 섬뜩하고 괴기스러운 웃음을 짓는 홍남복(이종옥 분), 변득종(박종환 분), 엄복순(이정은 분)과 서늘한 눈빛의 유기혁(이현욱 분)의 실루엣이 등장했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상경한 청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를 그린다. 제작진은 "첫 티저 영상은 서울에 상경해 낯선 고시원의 문을 연 종우의 모습을 담았다. 평범하지만, 어딘가 기괴함이 물씬 느껴지는 에덴 고시원에서 보이지 않는 타인들의 시선 사이를 걷는 종우를 통해 아직 그 이유를 모르는 섬뜩한 지옥을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김은지 hhh5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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