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일전자 미쓰리' 이혜리→차서원, 첫 대본 리딩…유쾌한 오피스물 예고

'청일전자 미쓰리' 이혜리→차서원, 첫 대본 리딩…유쾌한 오피스물 예고

최종수정2019.07.30 14:41 기사입력2019.07.3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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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전자 미쓰리'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사진=tvN

'청일전자 미쓰리'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사진=tvN


[뉴스컬처 김예경 인턴기자] '청일전자 미쓰리'가 첫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tvN 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연출 한동화/극본 박정화)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다


이날 진행된 대본리딩에는 한동화 감독, 박정화 작가를 비롯해 이혜리, 김상경, 엄현경, 차서원, 김응수, 백지원, 김형묵, 정희태 등 개성 충만한 연기 고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먼저 청춘의 새로운 얼굴을 그려나갈 이선심 역의 이혜리는 완벽에 가까운 캐릭터 싱크로율로 몰입도를 높였다. 말단경리에서 망하기 일보 직전의 청일전자 대표이사가 되는 그는 스펙이라고는 1도 없는 극한청춘이다. 하루아침에 대표이사가 된 그녀의 시행착오와 성장기가 따뜻한 공감을 불어넣을 전망.


대본 리딩에 앞서 "우리 드라마가 꼭 필요한 시기라 생각한다. 분명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놀라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김상경. 세상 까칠한 현실주의자 유진욱 부장으로 분해 무게 중심을 탄탄히 잡았다.


엄현경은 '욕망의 화신'이자 미모의 경리팀장 구지나로 분했다. 대적할 상대가 없는 잔머리로 회사를 쥐락펴락하는 '비선실세'이자, 이선심의 인생을 역전시키는 요주의 인물. 불굴의 승부사 기질을 타고난 박도준 역을 맡은 차서원의 활약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차가운 겉모습 너머 누구보다 뜨거운 정의감을 품은 박도준에 완벽하게 녹아든 그는 힘 있는 연기로 몰입도를 더했다.


'청일전자 미쓰리' 제작진은 "완성도를 담보하는 배우들의 열연이 리얼리티를 더하며 유쾌한 공감을 선사했다. 특히 드라마의 주 무대인 '청일전자' 패밀리들의 개성 충만한 연기는 지루할 틈이 없었다"며 "평범한 사람들의 '웃픈' 현실을 유쾌하고 리얼하게 그려내며 공감과 웃음을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청일전자 미쓰리'는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후속으로 오는 9월 9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예경 인턴기자 yekyung938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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