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 집에서 또 볼까? 6일 VOD서비스 시작

최종수정2019.11.06 09:47 기사입력2019.11.06 09:47

글꼴설정
'조커' 집에서 또 볼까? 6일 VOD서비스 시작


[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영화 '조커'(감독 토드 필립스)가 오늘(6일)부터 VOD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날 워너브러더스 디지털배급 강명구 대표는 “이미 극장에서 5백만 명 이상의 관객에게 인정받은 최신 영화 ‘조커’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VOD로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VOD 시청은 또 다르게 영화를 즐기는 대세 소비 트렌드로 떠올랐고, 이에 따라 최근 영화 콘텐츠를 찾는 플랫폼이 다양해졌다”며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추어 쉽고 편리하게 영화 ‘조커’ VOD를 감상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커’의 소장용 VOD는 IPTV와 각종 모바일 플랫폼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앞서 ‘조커’는 개봉 3일만에 100만 명, 5일만에 200만 명, 9일만에 300만 명, 14일만에 400만 명, 28일만에 500만 명 고지를 넘어섰다. 국내에서 DCEU 작품들 중 ‘다크 나이트’와 ‘아쿠아맨’의 기록을 돌파했다. 전 세계 9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R등급 영화 중 최초이며 최고의 기록이다. 특히 월드와이드 성적에 큰 영향을 끼치는 중국에서 개봉하지 않고도 이와 같은 성과를 거둬 전 세계적으로 ‘조커’의 흥행 신드롬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다.


‘조커’는 희대의 악당 조커의 탄생이라는 그 누구도 몰랐던 새로운 이야기로 코믹북이 아닌 영화를 위해 완전히 재창조된 독창적인 캐릭터의 탄생 서사를 다룬다. 코믹스 영화 사상 최초로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해 세계적인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호아킨 피닉스의 열연은 ‘조커’라는 캐릭터를 대중들에게 각인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개봉 후 '조커'는 다양한 해석과 패러디들이 속출하는 등 올 하반기 최고의 이슈작으로서 자리매김했다. 더불어 ‘조커’의 촬영지인 뉴욕 브롱크스 웨스트 167번가의 계단은 연일 관광객들로 붐비며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는 등 연일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좋은번호가 좋은 기운을 나만의 골드넘버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