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 힙합 문화에 패션을 더해…‘힙팝 (HIP-POP)’ 전시 선봬

시몬스 침대, 힙합 문화에 패션을 더해…‘힙팝 (HIP-POP)’ 전시 선봬

최종수정2019.11.12 14:01 기사입력2019.11.1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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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을 음악에만 국한해 보여주는 것이 아닌 패션을 접목해 풀어낸 전시
스니커 해체 작가 ‘루디(Rudy)’, 이번 전시를 위한 새로운 해체 작품도 전시해

사진=시몬스 제공

사진=시몬스 제공



[뉴스컬처 최형우 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시몬스 테라스’에서 힙합 문화에 패션을 더해 요즘 세대의 소통방식으로 풀어낸 전시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는 시몬스 테라스에서 네 번째로 열리는 전시로, 힙합이 아닌 ‘힙팝’을 표상하며, ‘힙한 팝’과 함께 패션을 접목해서 이야기하는 전시다. 음악적인 재능을 뛰어넘어 패션 아이콘으로서까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팝 아티스트 6인을 통해 그들의 메시지와 패션 미학을 담아냈다.


전시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시몬스 침대의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에서 2020년 3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시몬스 테라스 방문객 누구나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전시에서는 뮤지션이자 패션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21세기 최고의 인플루언서 ‘퍼렐 윌리엄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음반을 판매한 아티스트 중 한 명인 ‘카니예 웨스트’와 그의 절친이자 루이비통 수석 디자이너로 입지를 다진 오프 화이트의 수장 ‘버질 아블로’, 음악을 즐기는 천재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힙합 뮤지션 최초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켄드릭 라마’, 20세기 이후 최연소 빌보드 핫 싱글 1위를 기록한 ‘빌리 아일리쉬’, 힙합 트렌드 중심에 있는 천재 신예 ‘트래비스 스캇’ 이 소개된다. 이번 전시에서 음악을 기반으로 패션까지 넘나드는 그들의 스타일, 음악, 철학을 함께 나눌 수 있다.


전시가 진행되는 시몬스 테라스의 ‘라운지’에서는 다양한 전시 및 체험 콘텐츠도 함께 마련됐다. 스니커즈 해체를 통해 새로운 조형물을 재구성하는 작품을 선보이는 아티스트 ‘루디(Rudy)’ 가 ‘트래비스 스캇’과 나이키가 협업한 한정판 스니커즈 ‘나이키 에어 조던 1 하이 OG 트래비스 스캇’을 해체한 작품을 공개한다. 시몬스 테라스 전시만을 위해 새롭게 작업한 커스텀 작품이다.


이와 함께, ‘나이키 스니커즈 뽑기 게임’을 통해 방문객들의 재미를 더하는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나이키와 오프 화이트가 협업한 ‘더 텐(THE TEN) 컬렉션’의 ‘나이키 X 오프 화이트 에어맥스’, ‘나이키 X 오프 화이트 에어 포스 1 로우’ 등 소장 가치가 높은 아이템을 비롯해 코르테즈, 에어 조던, 에어 포스 등이 경품으로 구성됐다.


한편, 시몬스 테라스는 오픈 기념으로 진행한 세계적인 비주얼 아티스트 장 줄리앙의 전시 <장 줄리앙: 꿈꾸는 남자>, 80-90년대 아날로그 디지털을 주제로 한 전시 및 서핑을 주제로 한 전시를 진행하는 등 문화?예술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세대와 소통하고 있다. 시몬스 테라스는 2018년 9월 오픈 이후 1년여 만에 누적 방문객 1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명실상부한 ‘이천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최형우 기자 news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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