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사랑♥" 강하늘, 연극 '환상동화' 깜짝 합류 '반전 행보'

최종수정2019.11.15 10:35 기사입력2019.11.1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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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사진=뉴스1

강하늘/사진=뉴스1



[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배우 강하늘이 연극 '환상동화'에 깜짝 합류한다.


15일 뉴스컬처 취재 결과, 강하늘은 연극 '환상동화'에 합류, 2020년 1월부터 무대에 오른다.


'환상동화'는 사랑광대, 전쟁광대, 예술광대인 세 명의 광대가 한스와 마리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한 편의 이야기를 만들며 전개되는 연극이다. 뮤지컬 '젠틀맨스가이드', '신흥무관학교', '어쩌면 해피엔딩', '신과 함께'의 연출 김동연이 작·연출로 참여한다. 현재 주요 캐스팅을 확정 짓고 연습에 한창이다.


사랑광대 역의 송광일을 비롯해 전쟁광대 역의 장지후, 기세중, 예술광대 역의 원종환, 육현욱, 한스 역의 박규원, 최정헌, 백동현, 마리 역의 한소빈, 윤문선이 번갈아 무대에 오른다.


최근 1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 '환상동화'는 오는 12월 21일 막을 올린다. 2020년 3월 1일까지 서울 대학로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 공연되며, 강하늘은 2020년 1월부터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그는 드라마 종영 후 곧바로 '환상동화'에 합류한다는 전언이다.


강하늘은 지난 5월 만기전역 후 곧바로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촬영에 나섰다. 반(半) 사전제작으로 진행된 만큼 지난 여름, 경북 포항에서 '동백꽃 필 무렵' 촬영으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여름을 보냈으며, 최근 촬영을 마쳤다.


'동백꽃 필 무렵'은 수,목요일 방송돼 18% 시청률을 웃돌며 인기를 얻었다. 특히 강하늘은 순박한 시골 순경 황용식으로 분해 '용식앓이'라는 표현을 만들며 사랑받았다.


이처럼 강하늘은 제대 후 안방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그런 그가 영화나 또 다른 드라마가 아닌 연극 무대에 서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며 소신 있는 행보로 눈길을 끈다.


강하늘은 2006년 연극으로 데뷔, 2014년 tvN 드라마 '미생'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 이후 영화 '스물', '동주', '좋아해줘', '재심', '청년경찰', '기억의 밤' 등 스크린으로 영역을 넓혀 활약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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