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차가운 심장' 12월 개막, 송용진·안유진·전석호 출연

최종수정2019.11.19 08:44 기사입력2019.11.1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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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차가운 심장'이 캐스팅을 공개했다. 사진=프로스랩

뮤지컬 '차가운 심장'이 캐스팅을 공개했다. 사진=프로스랩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뮤지컬 '차가운 심장 part.2'(연출 박선희, 이하 '차가운 심장')이 12월 개막한다.


'차가운 심장'은 독일 작가 빌 헬름 하우프의 동화를 원작으로, 약 2년 간의 개발 과정을 거쳐 오는 12월 7일 개막한다. 성동문화재단과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가 주최하고 한양대학교 LINC+ 사업단과 ㈜골든스테이지가 주관한다.


작품은 독일의 '슈바르츠발트'라는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마음씨 착한 유리요정이 일요일에 태어난 아이에게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환상적인 이야기를 담는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의 워크샵 공연에서 출발해 지난 1월 성동문화재단 성수아트홀에서 공연됐다. 약 7개월간의 업그레이드 과정을 통해 뮤지컬 '차가운 심장'이 탄생됐다.


뮤지컬 '사의찬미', '1446' 등을 선보인 음악감독 김은영과 연극 '킬롤로지', '밀레니엄소년단', '인디아블로그'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이고 있는 연출가 박선희가 참여한다.


이와 더불어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 배우 송용진, 안유진, 박한근, 정연, 박동욱, 전석호 등이 출연한다.


작품은 클래식부터 락뮤직을 망라하는 총 21곡의 넘버에 재즈, 왈츠, 현대무용이 가미되어 약 110분간 정통 뮤지컬의 묘미를 한껏 살려낸다. 그뿐만 아니라 환상적인 분위기의 전나무숲, 화려한 유리공장과 카지노에서부터 폭발이 난무하는 전쟁장면까지 다채로운 배경을 보여주기 위해 영상과 조명의 효과적으로 활용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차가운 심장'은 오는 12월 7일부터 29일까지 소월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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