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해주지 못해 미안해"…박민영→앤 마리, 해외 스타도 함께 추모

"함께 해주지 못해 미안해"…박민영→앤 마리, 해외 스타도 함께 추모

최종수정2019.11.25 10:13 기사입력2019.11.2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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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사진=뉴스1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가수 구하라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동료 연예인들도 추모를 이어가고 있다.


구하라는 지난 24일 저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그가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을 두고 수사 중에 있다. 구하라 측은 "현재 구하라님 유족 외 지인들의 심리적 충격과 불안감이 크다. 루머 및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이에 하리수, 채리나, 딘딘, 허지웅 등 동료들이 애통한 심경을 밝힌 가운데 애도 물결은 계속 되고 있다.


드라마 '시티헌터'에 함께 출연했던 박민영은 "마지막 길 함께 해주지 못해 미안해. 나에겐 언제나 귀여운 하라로 기억할게. 조심히 가"라는 글과 함께 추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가희는 "오늘 또 해가 졌네. 우리 아이들도 지켜야 하지만 우리 아이돌들도 지켜야 해. 누군가 널 위해 항상 기도한다는 걸 잊지마. RIP"라고 추모했다.


기리보이는 "친구지만 선배처럼 연락해서 무언갈 물어보면 자꾸 뭘 도와주려고 하고 뭘 자꾸 해주려고 했던 따뜻한 사람. 얼마 전까지 아무렇지 않게 통화했는데 갑자기 이래서 너무 당황스럽다.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해외스타 역시 구하라에게 마지막 인사를 보냈다. 앤 마리는 "RIP Goo Hara"라는 글을 SNS에 게재했다. NMB48 요시다 아카리는 "TV에서 처음 봤을 때부터 동경했다. 지금도 영상을 보고 안무나 표정을 따라해볼 정도다. 앞으로도 동경하겠다. 부디 편안히"라고 명복을 빌었다.


한편 구하라 측은 "유가족분들의 뜻에 따라 장례를 조용히 치르길 원해 별도의 조문 장소를 다음과 같이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에 구하라를 그리워 하는 팬들은 25일 오후 3시부터 27일 밤 12시까지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서 조문할 수 있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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